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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후기 | 향·지속력·용량별 가격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후기 | 향·지속력·용량별 가격

    안녕하세요 글라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디올 블루밍 부케입니다.

    이 글의 목차
    디올 블루밍 부케 시향기 원문 이미지 1
    디올 블루밍 부케 시향기 원문 이미지 2

    디올은 블루밍 부케를 산뜻한 꽃향을 담은 오 드 뚜왈렛으로 소개해요. 스위트피와 베르가못, 피오니와 장미, 화이트 머스크가 어우러지는 향입니다. 디올 공식 설명 보기 →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가격과 1뿌 비용

    미스 디올 향수에는 블루밍 부케 외에도 여러 제품이 있어요. 제가 맡은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EDT)의 용량별 가격입니다.

    용량본품 가격1ml당1뿌당
    30ml99,000원3,300원약 330원
    50ml171,000원3,420원약 342원
    100ml238,000원2,380원약 238원
    150ml288,000원1,920원약 192원

    2026년 10월 27일 신세계백화점 디올 판매 페이지에 표시된 할인 전 가격이에요. 판매처·행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뿌는 0.1ml로 가정한 금액이라 실제 분사량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재미있게도 확인 당시 30ml의 1ml당 가격이 50ml보다 조금 낮았어요. 100ml는 50ml보다 67,000원 높지만 1ml당 가격은 약 30% 낮습니다. 자주 사용할 향인지 먼저 확인한 뒤 용량을 비교해 보세요.

    현재 판매 가격 확인하기 →

    디올 블루밍 부케 향과 잔향

    디올 블루밍 부케 시향기 원문 이미지 3

    향의 계열 : 플로럴, 프루티, 시트러스(스윗)

    탑 노트 : 시실리안 만다린

    미들 노트 : 피오니, 다마스크 로즈, 피치, 살구

    베이스 노트 : 화이트 머스크

    한 줄로 설명하면, 우아함 그 자체

    첫 향에선 달콤하고 부드러운 새콤함을 가진 만다린의 향이 화사하게 느껴집니다. 여느 시큼새콤함이 강조되는 시트러스(베르가못, 레몬 등)과는 달리 만다린은 싱그러운 수분감도 느껴지고 좀 더 달콤함이 강하게 납니다. 감귤 같이요. (여기서 수분감은 오이향, 수박향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디올 블루밍 부케 시향기 원문 이미지 4

    동시에 연한 스파이시함이 느껴지고 여성스러움을 담은 피오니와 장미 꽃이 복합적으로 느껴지는데 강하기 보단 싱그러움과 달콤함을 담은 탑노트의 만다린을 여성스러움을 추가해주듯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디올 블루밍 부케 시향기 원문 이미지 5

    좌측 피오니, 우측 다마스크 로즈

    계속 느껴지는 수분감에 이어서 복숭아 향도 언뜻 구별이 되는듯 코에서 스쳐지나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화이트 머스크가 앞선 향을 밀도있게 채워줘 향이 좀 더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 샤넬 샹스 오 땅드르와 향 트레일 변화가 비슷하지만서도 분위기는 다릅니다.

    디올 블루밍 부케 시향기 원문 이미지 6

    부드럽고 포실한 화이트 머스크가 향의 밀도감을 채워주는 느낌을 컵에 우유 따르는 사진으로 표현

    향이 주는 분위기

    디올 블루밍 부케 시향기 원문 이미지 7

    #차분한 #우아한 #젊은

    샤넬 샹스 오 땅드르는 좀 더 활기차고 젊은 우아함에서 나오는 존재감이 매력이라면 디올 블루밍 부케는 차분함에서 나오는 우아한 분위기를 나타냅니다. 두 향수 모두 젊지만 나이순으로 비교해보면 샤넬 샹스오 땅드르가 더 영한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디올 블루밍 부케 지속력과 확산력

    제 기준으로 지속력은 약 3시간, 확산력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피부와 날씨, 분사량에 따라 느끼는 정도는 달라질 수 있어요.

    몇 번 뿌려요?

    주로 실내에 있다면 2~3뿌, 실외에 있다면 3~4뿌 정도를 추천합니다. 가까운 사람과 함께 있는 날이라면 적게 시작해서 조절해 보세요.

    50ml의 위 가격을 기준으로 2~3뿌는 약 684~1,026원이에요. 실제 비용은 구매 가격과 분사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울리는 성별

    제게는 여성스러운 꽃향의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졌어요. 다만 성별보다는 달콤하고 화사한 꽃향과 포근한 머스크를 좋아하는지 직접 맡아보는 게 더 중요하겠죠?

    어울리는 계절

    봄/여름/가을/겨울에 잘 어울립니다.

    샤넬 샹스 오 땅드르와 어떻게 다를까?

    제가 맡았을 때 두 향수는 향이 변해가는 흐름이 비슷했어요. 다만 샹스 오 땅드르 시향기에서도 이야기했듯, 샹스는 좀 더 활기찬 우아함이고 블루밍 부케는 조금 더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선물로 고르는 중이라면 두 향을 따로 맡고 상대가 평소 좋아하는 꽃향의 느낌과 가까운 쪽을 골라보세요. 개인의 취향과 착향에 따라 인상은 달라질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의 리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함께 소개했던 리뷰들도 가져와봤습니다.

    잊을 수 없게 아름다운 향

    제품의 소개나 후기를 통해서 봄에 만개한 달달하고 풍성한 꽃의 이미지, 사랑스러운 꽃다발을 든 여인을 떠올렸으나 실제 시향해보니 라스트 노트인 화이트 머스크의 향이 강해서 여리여리한 꽃의 느낌보다 관능적인 여성의 향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화이트 드레스보다도 깔끔한 디올의 네이비 정장을 입은 여성이 떠올랐어요. 오히려 봄보다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직관적으로 표현하자면 ’방금 씻고 나온 머리에서 맡아지는 깨끗하고 우아한 샴푸 향‘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바디 홀릭의 바디 미스트 중 화이트 포션의 향과 매우 흡사하나, 역시 원조의 고급스러움이 독보적이에요!

    플로럴과 화이트 머스크가 은은하게 조화로운,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향입니다.

    바디포션?

    처음은 뭔가 꽃향 매직 같은 향으로 맡아서 기대한 것보다 별로였기에 좀 실망했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 다시 맡아보니 어디선가 많이 맡아봤던 매우 익숙한 듯한 향을 맡을 수 있었는데 뭔지는 잘 떠오르지 않았다

    그 후에 계속 맡아보며 뭐였지 뭐였지 하면서 익숙한 이 느낌을 기억을 더듬으며 찾아내다가 이건가 하고 생각난 것이 바디포션? 옛날에 한창 유행했던 바디, 헤어미스트였는데 화이트 포션이었나 퍼플 포션이었나 이 향과 비슷한 향이 있었던 것 같다

    시간이 한참 지난 뒤 다시 맡아보니 그 바디 포션 향 같은 느낌에 엄청 라이트한 핸드크림이 추가된 느낌이었고 확실히 화이트머스크가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익숙한 것들과 섞이다 보니 좀 영한 듯한 느낌의 향이었기에 고등학생, 20대 초반 여성들이 뿌리면 잘 어울릴 것 같은 향이었다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자신이 향수 입문자이고 뭔가 호불호가 잘 안 갈렸으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마냥 대중적이기만 한 향보다 좀 더 색이 뚜렷한 쨍한 꽃 향수를 원한다면 시향해 보길 추천!!

    본품을 고르기 전,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 첫 향: 싱그럽고 달콤한 시트러스가 취향에 맞는지 확인해 보세요.
    • 꽃향과 잔향: 피오니·장미의 화사함과 시간이 지나 남는 포근한 머스크도 마음에 드는지 맡아보세요.
    • 다른 향과 비교: 샹스 오 땅드르와 각각 맡아보고 더 편하게 느껴지는 쪽을 골라보세요.
    • 피부 시향: 시향지가 마음에 들면 피부에서도 향의 변화와 지속력을 확인해 보세요.

    디올 블루밍 부케 향수 시향지

    향수 시향지 사용 방법도 확인해 보세요 →

  • 존 바바토스 아티산 EDT 시향기, 하이틴 드라마 남주

    존 바바토스 아티산 EDT 시향기, 하이틴 드라마 남주

    안녕하세요 글라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존바바토스 아티산 오드뚜왈렛입니다.

    이 글의 목차
    존 바바토스 아티산 시향기 원문 이미지 1
    존 바바토스 아티산 시향기 원문 이미지 2

    시트러스 우디 계열의 향취를 테마로 한

    감귤류와 허브 톤의 조화로 공기 중에 퍼지는

    시트러스의 상큼함과 프레시함에 우디의 따슴함이 잘 짜여져

    젊음과 깨끗함을 전달합니다.

    몇 번 뿌려요?

    주로 실외에 있는 경우 : 3뿌

    주로 실내에 있는 경우 : 2뿌

    존 바바토스 아티산 향과 잔향

    존 바바토스 아티산 시향기 원문 이미지 3

    향의 계열 : 시트러스, 플로럴, 우디

    탑 노트 : 클레멘타인, 탠저린, 타임, 마조랑

    미들 노트 : 오렌지 블라썸, 진저, 라벤더, 자스민

    베이스 노트 : 머스크, 앰버, 우디

    한 줄로 설명하면, 시트러스-우디 대표 향수

    첫 향에서 오렌지를 한개를 가져다가 껍질을 까는 그 순간에 느껴지는 껍질의 새콤함이 느껴지고 오렌지 과육의 수분감 넘치고 달콤한 향은 약하게 올라왔습니다. 간간히 말린 타임 허브 향이 느껴지는데 오렌지 껍질과 같이 느껴지니 좀 더 깨끗하고 시원한 향으로 느껴지는 듯 합니다. 아마도 여기서 남자 스킨향을 많은 분들이 느끼지 않을까 합니다.

    존 바바토스 아티산 시향기 원문 이미지 4

    조금 더 맡다보면 오렌지 블라썸의 향을 구별할 수 있는데 오렌지 블라썸은 오렌지의 새콤함과 꽃의 생생한 향이 느껴지는데 이 신선한 향이 쾌활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마치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에게서 느껴질 법합니다. 오렌지 블라썸을 중심으로 라벤더, 자스민의 향이 조금씩 느껴지지만 비중을 크게 가져가지는 않습니다.

    존 바바토스 아티산 시향기 원문 이미지 5

    잔향단계로 갈수록 절간스러운 나무향과 포근한 머스크가 아주 조금 느껴져 전체적인 기조의 상큼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해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막바지에 노트의 진저(생강)가 있어서 다시 맡아보아도 저에겐 생강 향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향이 주는 분위기

    존 바바토스 아티산 시향기 원문 이미지 6

    #쾌활한 #재치있는 #에너지 있는

    존바바토스 아티산 향 설명에서 이야기 되었듯이 향을 맡자마자 밝고, 운동 좋아하는 20대 남성분이 연상 되었습니다. 미국 하이틴에 나올법한 갈색 or 금발에 머리를 올린 운동 좋아하는 인싸 남자의 재질입니다. 향 자체의 분위기가 쾌활한 남성에 맞춰져 있어 캐주얼룩이나 셔츠룩 어디에 매칭해도 잘 어울립니다.

    존 바바토스 아티산 지속력과 확산력

    지속력은 2~3시간, 확산력은 좋음이었습니다. 피부나 날씨, 분사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성별

    여성이 20%, 남성이 80%로 남성 향수입니다.

    어울리는 계절

    봄/여름/가을/겨울에 잘 어울립니다.

    다른 사람의 리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함께 소개했던 리뷰들도 가져와봤습니다.

    시원한 남자 스킨 향

    그냥 완전 시원한 남자 스킨향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그대로의 향입니다 여름에 뿌리고 다니기 좋을거 같고 어린 분들보단 좀 20대 중후반 남성분들이 뿌리면 어울릴 향이에요.

    20대 후반 남성들은 쓰기 좋음

    탑노트에 상큼한 귤껍질 향으로 시작해서

    달달하면서도 남자다운 묵직함으로 끝나는 향수.

    남성향수이며, 20대 초중반 젊은 남성보다

    20대후반부터 나이가 살짝 있는게 어울린다고 생각함.

    계절은 가을 및 겨울이 어울리는 향.

    생각나는 이미지는 낙엽이 떨어지는 밴치에 앉아있는

    목도리와 코트를 입은 남성이 생각남.(주관적)

    가을에 코트 입을 때 어울리는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여름 겨울 보다는 봄 가을에 낙엽이 떨어질 때에 가장 어울리는 향수

    오렌지와 우디향이 강하며 지끈지끈한 향이 아니라 은은하게 퍼지는 그런 향

    다만 여자가 뿌리기에는 어울리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시원한 남자 스킨 향

    그냥 완전 시원한 남자 스킨 향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그대로의 향입니다. 여름에 뿌리고 다니기 좋을 것 같고 어린 분들보단 좀 20대 중후반 남성분들이 뿌리면 어울릴 향이에요.

    본품을 고르기 전,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첫 향이 마음에 들었다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계속 맡고 싶은지 확인해 보세요. 달콤함이나 나무 향처럼 좋았던 부분과 부담스러웠던 부분을 하나씩 적어두면 다른 향수와 비교하기 편합니다.

    존 바바토스 아티산 향수 시향지

    향수 시향지 사용 방법도 확인해 보세요 →

  • 탬버린즈 우드솔트비치 시향기, 시원한 바닷가 앞 장미

    탬버린즈 우드솔트비치 시향기, 시원한 바닷가 앞 장미

    안녕하세요 글라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탬버린즈 우드솔트비치입니다.

    이 글의 목차
    탬버린즈 우드솔트비치 시향기 원문 이미지 1
    탬버린즈 우드솔트비치 시향기 원문 이미지 2

    햇살에 물든 에메랄드빛 바다와 숲의 경계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떠오르게 합니다. 첫 시작을 여는 달콤한

    로즈우드와 베르가못이 기분 좋은 청량함을 주고, 짭짤한

    바다내음이 느껴지는 씨솔트 향은 한가로운 여름날의 추억을

    비춥니다. 뒤이어 시더우드와 머스크가 포근하게 감싸 안아

    무게감 있게 마무리됩니다.

    탬버린즈 공싱홈페이지 상세설명

    몇 번 뿌려요?

    주로 실외에 있는 경우 : 3~4뿌

    주로 실내에 있는 경우 : 2~3뿌

    탬버린즈 우드솔트비치 향과 잔향

    탬버린즈 우드솔트비치 시향기 원문 이미지 3

    향의 계열 : 우디, 솔티,

    탑 노트 : 로즈우드, 베르가못

    미들 노트 : 씨솔트, 마린, 암브레트 씨드

    베이스 노트 : 시더우드 아틀라스, 구륜발삼, 앰버우드, 머스크

    한 줄로 설명하면, 시원 청량한 바다 앞 달콤한 장미

    첫 향에서부터 조말론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를 맡아 보셨으면 익숙할 서걱서걱한 소금의 짠내가 느껴집니다. 익숙하지 않다면 편의점의 허니버터 아몬드 혹은 소금에 절여진 아몬드의 향이라 이해하면 쉽습니다. 이 소금의 짠내가 베르가못의 새콤함 그리고 로즈우드의 장미향 섞인 나무 특유의 달콤함이 시원 청량함을 만들어냅니다. 어디선가 민트의 화한 느낌도 같이 듭니다.

    탬버린즈 우드솔트비치 시향기 원문 이미지 4

    시간이 지날수록 나무 껍질을 뜯어 냈을 때 속에서 날 법한 은은하면서 묵직한 우디함과 머스크의 부드러운 향이 앞선 시원 달콤함을 한번 더 무게감 있게 마무리 지어줍니다.

    TMI로 첫 시향 했을 때의 직관적으로 적은 내용입니다.

    상쾌함, 짠맛, 가벼운, 여성적인, 화한느낌, 물기있는, 상큼한 과즙, 배의향, 조말론 잉글리쉬페어앤프리지아에 짠맛을 추가한 느낌, 핑크핑크함, 시원함, 청초한

    상큼과 상쾌함 사이의 시원한 과즙의 향 속에서 소금의 서걱서걱한 짠향이 나타나는데 조말론 잉글리쉬페어 앤 프리지아와 조말론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를 섞은듯한 향 그리고 여리여리한 꽃도 느껴짐, 전반적으로 시원하게 이쁜 향

    다른 향수들도 간략하게 향 한 줄로 설명해 드리면,

    탬버린즈 볼드 시트러스 : 감귤과 자몽으로 만든 에이드에, 레몬 껍질을 갈아 장식한 향

    탬버린즈 홀리메탈 : 서늘한 숲속의 분위기 속에서, 머스크의 온기가 느껴지는 향

    탬버린즈 솔티 바닐라 : 소나무로 만들어진 집에서 먹는 바닐라 라떼와 소금빵

    탬버린즈 베이더 인 더 레이크 : 가볍고 향긋한 허브향과 싱그러운 초록색 물의 향

    탬버린즈 브라운 : 나무, 감귤, 허브, 머스크의 향이 화하면서 따스하게 퍼지는 향

    탬버린즈 레이트 어텀 : 새벽 감성의 초록색 새콤함이 주는 청초한 바이브

    탬버린즈 우드솔트비치 지속력과 확산력

    지속력은 4시간, 확산력은 좋음이었습니다. 피부나 날씨, 분사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성별

    여성이 50%, 남성이 50%로 남녀 공용 향수입니다.

    어울리는 계절

    봄/가을에 잘 어울립니다.

    다른 사람의 리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함께 소개했던 리뷰들도 가져와봤습니다.

    정말 햇빛 쨍쨍 여름. 근데 땀 같은 거 전혀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상쾌하달까. 바다가 보이는 해변가 바로앞 펜션에서 해 가장 쨍쨍할 오후 12시-2시쯤 에어컨 빵빵한 펜션 안에서 바다 바라보는 것 같읍… 바다가 있는데 하나도 안 무거워 오히려 시원하고 로션?향도 느껴지는 것 같음. 딱 바다 앞 시원한 펜션안에서 느껴지는 시원상쾌+여름. 맡자마자 여름 위시리스트에 넣어놨다

    본품을 고르기 전,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첫 향이 마음에 들었다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계속 맡고 싶은지 확인해 보세요. 달콤함이나 나무 향처럼 좋았던 부분과 부담스러웠던 부분을 하나씩 적어두면 다른 향수와 비교하기 편합니다.

    탬버린즈 우드솔트비치 향수 시향지

    향수 시향지 사용 방법도 확인해 보세요 →

  • 탬버린즈 프렌치니들 시향기, 히노끼탕에서 솔의눈 음료 한 잔

    탬버린즈 프렌치니들 시향기, 히노끼탕에서 솔의눈 음료 한 잔

    안녕하세요 글라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탬버린즈 프렌치니들입니다.

    이 글의 목차
    탬버린즈 프렌치니들 시향기 원문 이미지 1
    탬버린즈 프렌치니들 시향기 원문 이미지 2

    비에 젖어 진하고 촉촉한 편백나무 숲에 둘러싸인 길을 걸을

    때처럼 우디 스파이시한 잔향이 머리를 맑게 하고, 뾰족한

    풀잎들을 짓쳐 밟을 때에 떠오르는 초록의 잔상 위에 진득한

    엘레미와 올리바넘이 안개처럼 피어오르면서 한층 더 신비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몇 번 뿌려요?

    주로 실외에 있는 경우 : 3뿌

    주로 실내에 있는 경우 : 2뿌

    탬버린즈 프렌치니들 향과 잔향

    탬버린즈 프렌치니들 시향기 원문 이미지 3

    향의 계열 : 스파이시, 우디

    탑 노트 : 핑크페퍼, 엘레미

    미들 노트 : 올리바늄, 아이리스, 사이프리올

    베이스 노트 : 시더우드, 편백, Pine French Needle

    한 줄로 설명하면, 편백나무 사우나에서 솔의 눈 음료 한 잔

    첫 분사하자 바로 핑크페퍼의 칼칼 혹은 매캐한 질감의 스파이시함이 솔잎 향의 시원함과 같이 올라옵니다. 마치 편의점의 솔의 눈 한 모금 마셨을 때의 청량함한인데 핑크페퍼의 스파이시함과 같이 느껴지니 더 차갑게 시린듯이 느껴집니다.

    탬버린즈 프렌치니들 시향기 원문 이미지 4

    미들노트에 보이는 올리바넘은 마치 시원한 소나무 길을 걷을 때 느낄 법한 향과 시트러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향료인데 탬버린즈 프렌치니들에선 솔잎 향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편백나무 특유의 향이 우리가 아는 히노끼탕, 건조되어 있는 사우나에 들어갔을 때 맡을 수 있는 시원한 나무향이 동시에 느껴지니 정말 사우나에서 솔의눈 한 잔 마시는 것 같은 시원/개운함이 있습니다 🙂

    탬버린즈 프렌치니들 시향기 원문 이미지 5

    탬버린즈 프렌치니들 지속력과 확산력

    지속력은 4시간, 확산력은 보통~좋음이었습니다. 피부나 날씨, 분사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성별

    여성이 45%, 남성이 55%로 남녀 공용 향수입니다.

    향이 성별을 느낄 수 있는 향이 아니라 장소/공간의 향이어서 여성분들이 사용하셔도 괜찮겠단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어울리는 계절

    봄/여름/가을에 잘 어울립니다.

    다른 사람의 리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함께 소개했던 리뷰들도 가져와봤습니다.

    뿌리고 난 뒤에 첫 향은 페퍼 향이 약간 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은은하게 편백나무 숲의 향이 느껴지고 여름에도 무겁지 않아서 뿌리기 괜찮고 등 뒤 팔 양옆 세번만 뿌려도 충분히 주위에서 향기가 느껴져요. 10ml 36,500원으로 가격대도 탬버린즈치고 가성비 좋아요 !

    상큼한 모과처럼, 화사한 웃음프레쉬하지만 차분하고 뒤는 포근한 향

    시원 상쾌한 숲속이 연상되는 항 편백향이 가장 잘 맡아지는 것 같고 숨을 들이마실 때 나는 향은 우디한데 내쉬면서 코에 남듯이 나는 향에서 아주 살짝 달달한 향이 난다 호불호가 웬만하면 되게 안 갈릴 듯한 향이고 그렇다고 마냥 대중적이기만 하진 않은 향인 것 같다 좀 편안한 향?

    주변 사람들 중에서 대체로 말수가 없는 편이지만 미소 항상 짓고 있고 키도 덩치도 조금 있는 온화한 스타일의 어른스러운 남성에게 잘 어울릴 듯한 향인 것 같다 온화한 사람한테 잘 어울린다고 해서 향이 따뜻한 편은 아니고 정말 새벽보다는 이른 아침 정도 느낌? 내가 뿌리고 싶다기 보단 남사친이나 남자친구가 뿌려주면 좋을 것 같은 향

    시간이 지나고 맡아도 비슷한 것 같다 전체적으로 맡았을 때 편안한 느낌이 드는 자연스럽고 호불호 잘 안 갈릴 것 같은 향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난 후에 맡은 향에서는 편백향이 많이 누그러들고 포근한 우디한 향만 난다 포근하기만 하진 않고 프레쉬한 포근함 같은 향

    본품을 고르기 전,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첫 향이 마음에 들었다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계속 맡고 싶은지 확인해 보세요. 달콤함이나 나무 향처럼 좋았던 부분과 부담스러웠던 부분을 하나씩 적어두면 다른 향수와 비교하기 편합니다.

    탬버린즈 프렌치니들 향수 시향지

    향수 시향지 사용 방법도 확인해 보세요 →

  • 입생로랑 몽파리 EDP 시향기, 딸기우유맛 캔디

    입생로랑 몽파리 EDP 시향기, 딸기우유맛 캔디

    안녕하세요 글라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입생로랑 몽파리 오드 빠르펭입니다.

    이 글의 목차
    입생로랑 몽파리 시향기 원문 이미지 1
    입생로랑 몽파리 시향기 원문 이미지 2

    *열정적인 사랑의 도시, 파리의 향기와 사랑의 정수를 담은

    매혹적인 시프레 플로럴 향의 꾸뛰르 여성 향수

    *사랑의 달콤함을 담은 라즈베리-스트로베리의 푸르티 향을 시작으로,

    다투라-화이트 피어니와 화이트 머스크의 하모니는 관능적인 매력과

    깨끗하고 매혹적인 잔향을 선사합니다.

    *완벽하게 커팅된 눈부신 글래스 바틀에 시크한 블랙 라발리에 타이를 한

    디자인은 입생로랑 여성의 모던하고 엣지있는 *꾸뛰르 스타일을 표현합니다.

    세포라 상세페이지 설명

    *여기서 꾸띄르는 기성복 보다 한 층 더 높은 정교한 상류층을 위해 만들어진 옷을 의미합니다.

    몇 번 뿌려요?

    주로 실외에 있는 경우 : 2뿌

    주로 실내에 있는 경우 : 1뿌

    지속력이 길고 진한 달콤함이 질릴 수 있어 1~2뿌만 뿌려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분무량도 많습니다.

    입생로랑 몽파리 향과 잔향

    향의 계열 : 프루티, 스위트, 머스크

    탑 노트 : 스트로베리, 라스프베리, 오렌지, 탠저린, 베르가못

    미들 노트 : 피오니, 자스민 삼박, 오렌지 블라썸

    베이스 노트 : 패출리, 화이트 머스크, 바닐라, 시더, 암브록산

    한 줄로 설명하면, 딸기 탕후루에서 딸기우유맛 츄파츕스로

    첫 향에서부터 바로 딸기의 존재감이 묵직하게 다가오는데 설탕으로 뒤덮여 있는 딸기 탕후루 혹은 딸기맛 츄파츕스 같은 녹진한 달콤함으로 시작합니다. 30초 정도 계속 맡다보면 그제서야 그 속의 시트러스 향들이 느껴지는데 앞선 달콤함에 묻혀 연하게 느껴집니다.

    입생로랑 몽파리 시향기 원문 이미지 3

    달콤한 기조는 처음서부터 잔향까지 계속 쭉 이어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섬유유연제스러운 예쁜 피오니 향이 올라오지만 딸기 탕후루가 못 지나가게 막습니다. 더해서 화이트 머스크도 빨리 자리를 찾는데 이 부드러운 느낌이 폭실한 딸기 솜사탕, 딸기우유 츄파츕스의 정체성을 확립 시켜가는 것 같습니다.😂

    입생로랑 몽파리 시향기 원문 이미지 4

    전체적인 향이 달기 때문에 많이 뿌린다면 코를 통해 식도까지 달아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적당한 양(1~2뿌)만 뿌린다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향이 주는 분위기

    입생로랑 몽파리 시향기 원문 이미지 5

    #어린 #귀여운 #사랑스러운

    10대 학생분들부터 20대 초중반까지의 연령대의 귀여움, 사랑스러움을 표현하기에 너무 좋은 향수입니다.

    입생로랑 몽파리 지속력과 확산력

    지속력은 6~7시간, 확산력은 좋음이었습니다. 피부나 날씨, 분사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성별

    여성이 100%, 남성이 0%로 여성 향수입니다.

    어울리는 계절

    봄/가을/겨울에 잘 어울립니다.

    다른 사람의 리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함께 소개했던 리뷰들도 가져와봤습니다.

    설탕의 달달~한 향 + 비릿한 장미 향

    입생로랑 몽파리 오드 빠르펭은 과거 선물받아 사용하게 되었던 향수입니다!

    첫 향에 진한 머스크와 함께 정체 불명의 비릿한 향과 장미향이 함께 올라옵니다. 약간 옛날 어르신들 스킨로션에서 나는 인공적인 꽃향도 좀 나구요.

    제가 입생로랑 브랜드 자체를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만 이번 몽파리는 취향과는 거리가 좀 있었는지 좋은 향으로 와닿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대다수의 여성분들께서 좋아하시는 걸 보아하면 대중성은 확실히 있는 향수인 듯 싶습니다!

    달달한 꽃향+머스크인데 당연히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시겠지요 ㅎㅎ(제 생각엔 남자분들 중에서도 좋아하시는 분들 꽤 있으실 듯 합니다. 다만 패키징이 너무 러블리해서 아쉽 ㅠ)

    지속력도 아주 좋아 취향에만 맞으신다면 돈이 전혀 아깝지 않으실 거예요 :))

    지나가다 슥 맡게되면 “음 달달하니 향 좋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붉은 느낌의)꽃향이라 이번 향수도 꼭! 시향 후 살지 말지 결정 내리시길 바라요.

    오늘 제 리뷰는 그냥 많은 칭찬들 사이, 해당 향수가 코에 안 맞는다면 이렇게 느껴지나 보다~하고 한 번 읽고 넘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당도 100%

    진짜 엄청 달다 근데 나쁘지 않음

    엄청 묵직하게 달고 투명한 자주색, 빨간색 액체가 생각나는 향이다

    진짜 엄청 달다보니 너무 많이 뿌리면 속이 울렁거릴 듯한 향이기에 다른 향수들에 비해 조금만 뿌려서 그냥 스쳐 지나갈 때 상대방에게 되게 좋다라는 느낌을 남길 수 있을 듯한 향수

    본품을 고르기 전,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첫 향이 마음에 들었다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계속 맡고 싶은지 확인해 보세요. 달콤함이나 나무 향처럼 좋았던 부분과 부담스러웠던 부분을 하나씩 적어두면 다른 향수와 비교하기 편합니다.

    입생로랑 몽파리 향수 시향지

    향수 시향지 사용 방법도 확인해 보세요 →

  •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 EDP 시향기, 맑고 순수한 화이트 플라워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 EDP 시향기, 맑고 순수한 화이트 플라워

    안녕하세요 글라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입니다.

    이 글의 목차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 시향기 원문 이미지 1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 시향기 원문 이미지 2

    이른 봄에 피는 꽃들을 축하하는 향수입니다.

    야생 정원의 꽃들이 숨막히는 아름다움에 도달하기까지의

    강한 힘과 아름다움을 포착한 플로럴 향기입니다.

    장미 꽃잎과 프리지아로 달콤하게 시작해 크림처럼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마그놀리아와 은방울 꽃이 만나 봄의 향긋한 시작을 알립니다.

    신선한 자스민의 베이스가 완벽한 균형을 이룹니다.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 상세설명(SSG )

    몇 번 뿌려요?

    주로 실외에 있는 경우 : 4뿌

    주로 실내에 있는 경우 : 3뿌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 향과 잔향

    향의 계열 : 플로럴, 워터리

    탑 노트 : 핑크 프리지아, 로즈

    미들 노트 : 릴리 오브 더 밸리(은방울꽃), 마그놀리아

    베이스 노트 : 자스민

    한 줄로 설명하면, 물, 풀, 하얀 꽃이 핀 장소의 향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 시향기 원문 이미지 3

    첫 향에서부터 굉장히 투명한 이슬같은 물향이 은은한 꽃 향과 함께 느껴집니다. 스타트는 마크제이콥스 레인과 유사합니다. 풀의 싱그러움도 느껴지는데 풀을 짓이겼을 때 처럼 그리너리함이 강하면서 스파이시한 느낌은 들지 않았고, 정말 가벼운 잔디향처럼 느껴졌습니다.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 시향기 원문 이미지 4

    조금 시간이 지날수록 시작은 은은했던 꽃향에서 은은함은 유지된 채로 점점 여러 종류의 복합적인 꽃향으로 존재감을 들어내는데 그 중 화이트플로럴 특유의 밀키함이 꽃잎을 한 장을 쓰다듬었을 때 부드러운 촉감같이 그 질감이 향으로 와닿았습니다.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 지속력과 확산력

    지속력은 3시간, 확산력은 약함이었습니다. 피부나 날씨, 분사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성별

    여성이 60%, 남성이 40%로 남녀 공용 향수입니다.

    보통 꽃의 향은 여성스러움이 강조되는데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는 꽃향이 연하고 풀의 싱그러움도 같이 담고 있어 남성분들도 충분히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어울리는 계절

    봄/여름/가을에 잘 어울립니다.

    다른 사람의 리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함께 소개했던 리뷰들도 가져와봤습니다.

    꽃들 사이에서 마시는 티

    딱 맡으면 꽃향기 나는 비누 냄새인데

    계속 맡다보면 꽃을 같이 우린 자스민티 같아요

    물이 아니라 자스민티를 먹여서 키운 꽃 느낌

    🤍💚 꽃향기 + 싱그러움/부드러움/포근함

    남녀공용보다는 여성분들이 많이 쓰실 것 같아요

    향은 강하지 않고 조금 단조롭다고 느꼈고 플로럴/생화 싫어하는 게 아니면 대부분 좋아할 것 같아요.

    휴지냄새 나는 종이로 꽃을 만든 향

    가끔 두루마리 휴지들 중에 향 되게 좋은 휴지 있잖아요 근데 그 휴지가 종이 같은 재질이라서, 그걸로 엄청 큰 흰 꽃을 딱 한송이만 만들었거나, 매우 작은 흰 꽃을 엄청나게 많이 만든 느낌의 향입니다 아마 휴지 같다고 느껴지는 이 향이 아마도 자스민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전 평소에도 바이레도의 많은 향들이 좀 쨍하다고 느껴졌었는데, 이것도 좀 쨍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근데 뚜왈렛, 코롱도 아니고 퍼퓸인데 코롱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향이 좀 약해요 가장 처음 포장지에서 꺼내자마자 맡았을 땐 빼고요 향 특징이 원래부터 그런 건지, 아니면 이게 퍼퓸이다 보니 다른 향수들처럼 뿌리면 독할까봐 소량을 뿌리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한테는 그렇더라구요!!

    향이 좋은 향이긴 한데 저한테는 뭔가 있어도 원래 쓰던 것만 써서 화장대에 박혀 있을 듯한 향이에요 애초에 저는 개인적으로 바이레도에서는 완벽한 제 스타일의 향을 낚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서…ㅠㅠ

    본품을 고르기 전,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첫 향이 마음에 들었다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계속 맡고 싶은지 확인해 보세요. 달콤함이나 나무 향처럼 좋았던 부분과 부담스러웠던 부분을 하나씩 적어두면 다른 향수와 비교하기 편합니다.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 향수 시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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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말론 라임바질 앤 만다린 EDC 시향기, 비오는 날 뿌려 볼래요?

    조말론 라임바질 앤 만다린 EDC 시향기, 비오는 날 뿌려 볼래요?

    안녕하세요 글라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조말론 라임바질앤 만다린입니다.

    이 글의 목차
    조말론 라임바질 앤 만다린 시향기 원문 이미지 1
    조말론 라임바질 앤 만다린 시향기 원문 이미지 2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 향. 카리브해의 산들바람에서 실려온 듯한 라임향에 톡 쏘는 바질과 향기로운 백리향이 더해져 독특한 조합을 만들어 냅니다.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한 향입니다.

    몇 번 뿌려요?

    주로 실외에 있는 경우 : 3뿌

    주로 실내에 있는 경우 : 2뿌

    조말론 라임바질 앤 만다린 향과 잔향

    향의 계열 : 시트러스, 프루티, 허브, 얼씨

    탑 노트 : 라임, 만다린, 오렌지, 베르가못

    미들 노트 : 바질, 타임, 라일락, 아이리스

    베이스 노트 : 베티버, 패출리

    한 줄로 설명하면, 마냥 어리지 않은 시트러스+우디+얼씨함

    의외로 첫 향에서 시트러스의 새콤함만 강렬하게 느껴지기보단 허브계열의 향이 50%, 시트러스의 상큼함이 50%씩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어서 시트러스의 과육의 달콤함이 점점 비중을 높여옵니다.

    동시에 맡다보면 마른 건초나 흙 같이 건조함과 얼씨한 향이 같이 나는데 베티버와 패출리가 그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와 딥티크 베티베리오와 상당히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조말론 라임바질 앤 만다린 시향기 원문 이미지 3

    시간이 지날수록, 클린 웜코튼의 첫 인공적인 시트러스 향의 가루세제만큼은 아니지만 베티버의 건조한 뿌리향에 매캐함이 가루같이 바스락거리는 재질 혹은 가루 세제같은 향처럼 와닿습니다. 중간중간 생바질을 믹서기로 갈았을 때 났던 클로브(정향), 화한 민트 그렇지만 따스함이 담긴 바질의 향이 느껴지는데 이 부분이 꽤 독특합니다.

    조말론 라임바질 앤 만다린 시향기 원문 이미지 4

    그리고 점점 향의 분위기가 중후해져 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첫 시트러스의 향은 누그러들고 베티버, 패출리의 향들이 전체 향의 비중을 많이 차지하면서 생기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보통 시트러스 향수는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를 가진 제품들이 많은데 조말론 라임바질앤 만다린은 은근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듭니다.

    +추가로 미들노트의 수분감이 느껴지는 라일락, 화이트플로럴인 아이리스 향은 저에겐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조말론 라임바질 앤 만다린 지속력과 확산력

    지속력은 2~3시간, 확산력은 보통이었습니다. 피부나 날씨, 분사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성별

    여성이 40%, 남성이 60%로 남녀 공용 향수입니다.

    여성, 남성 구분할 것 없이 여름철 잘 다려진 화이트 셔츠에 매칭하면 자기관리 잘하고 깔끔한 성격을 지닌 사람처럼 느껴질 것 같습니다.

    어울리는 계절

    봄/여름/가을/겨울에 잘 어울립니다.

    조말론 라임바질앤 만다린은 전반적으로 건조한 느낌을 갖고 있어 습한 날, 비오는 날 뿌리면 향과 그 날의 수분감과 잘 어울려 뽀송한 느낌이 더 극대화됩니다. 비오는 날 뿌리는걸 추천해요.

    다른 사람의 리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함께 소개했던 리뷰들도 가져와봤습니다.

    바질의 매력을 은은하게

    처음에는 라임 향으로 새콤하고 산뜻하게 시작되는데, 탑노트가 날아가면 바질의 스파이시함과 여러 플로럴한 향이 약하게 섞여 은은하고 부드럽게 강조 된다. 바질 향 첫 입문으로 아주 추천!

    상큼한 라임과 쌉싸름한 바질향이 어우러져 느껴진다. 바질이 무게를 잡아주지만 시트러스가 메인인 향수. 참고로 시트러스의 느낌은 오렌지, 만다린보단 라임, 신 레몬 향에 가깝다.

    본품을 고르기 전,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첫 향이 마음에 들었다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계속 맡고 싶은지 확인해 보세요. 달콤함이나 나무 향처럼 좋았던 부분과 부담스러웠던 부분을 하나씩 적어두면 다른 향수와 비교하기 편합니다.

    조말론 라임바질 앤 만다린 향수 시향지

    향수 시향지 사용 방법도 확인해 보세요 →

  • SW19 3pm 시향기

    SW19 3pm 시향기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SW19 3PM입니다.

    SW19 3pm 시향기 원문 이미지 1
    이 글의 목차
    SW19 3pm 시향기 원문 이미지 2

    “햇살이 내리쬐는 푸른 잔디와 부드럽고 향긋한 과일의 향취”

    이슬 젖은 초록숲이 상큼한 햇살에 말라가는 윔블던의 오후.

    공원에 만개한 꽃들의 향기와 홍차에 띄운 레몬 조각 향기가

    어우러진 윔블던의 오후 3시를 느껴보세요.

    SW19 공식홈페이지

    SW19 3pm 향과 잔향

    향의 계열 : 시트러스, 프레쉬, 우디

    탑 노트 : 베르가못, 탠저린, 루바브

    미들 노트 : 시더우드, 자스민, 가데니아

    베이스 노트 : 화이트 머스크, 베티버, 오리스

    개인적으로 에르메스의 루바브 에칼라트를 좋아하는데, 국내에 SW19에서 루바브가 들어간 향수가 출시되어 굉장히 기뻤습니다. 국내에서 루바브라는 향료의 인지도가 적은 상황이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딥/바의 향수를 사용하는데 루바브 향료가 들어간 향수를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자부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시향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첫 향에서부터 당연히 시트러스의 상큼한 향이 느껴지는데 베르가못의 과육향과 덜 익은 귤 껍질의 초록초록한 쌉쌀 그리너리한 향이 루바브에 더해져 좀 더 개운하고 쌉쌀, 상큼한 향으로 느껴집니다.

    SW19 3pm 시향기 원문 이미지 3

    루바브는 아래의 사진 처럼 샐러드같이 생긴 식물인데 채소의 촉촉함과 싱그러움 그리고 시트러스의 상큼함이 아닌 은은하게 느껴지는 채소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식물입니다. 약간 자몽풀이 있다면 이런 향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SW19 3pm 시향기 원문 이미지 4

    시간이 지날수록 자스민과 가데니아의 꽃 향이 나타나긴 하지만 비중이 크진 않습니다. 시더우드 특유의 나무 속살을 맡을 때 바삭/건조하면서 시원한 향이 앞선 향들과 복합적으로 느껴지는데 조화롭습니다.

    SW19 3pm 시향기 원문 이미지 5

    여태 맡아온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완 다른 유니크함이 느껴져 색다르게 다가왔던 향수입니다. 국내의 향수 브랜드도 좋은 향수를 만드는 곳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하나가 SW19이구요.

    다른 사람의 리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함께 소개했던 리뷰들도 가져와봤습니다.

    처음 향수를 접했을 때, 마크 제이콥스의 rain 과 유사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베르가못과 오키드 향을 감지할 수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오후 3시를 표현한 향수인 만큼 상쾌하다는 기분을 주었다.

    이후 노트를 보며 시향했을 때, 감지했던 오키드 향은 가데니아, 자스민의 향인것을 깨달았다. 약간 오키드랑 다른 느낌을 줘서 아리까리 했었다. 아마 자스민이 아라비안 자스민이 아니라, 그리스 자스민이었을 것 같다. 이외에도 오리스(붓꽃의 뿌리)노트도 강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했다.

    이 향수의 노트를 보면서 여러모로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는데, 루바브라는 생소한 풀이 들어가서 그랬던 것 같다.

    상쾌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향수이지만, 솔직히 향의 세련된 맛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사계절 중 봄과 여름에 사용하기 좋아보이며, 긴 지속성을 바라면 안될 것 같다.

    SW19 3pm 시향기 원문 이미지 6

    과일나무가 가득한 곳에서의 소풍

    산뜻한 시트러스 향과 부담스럽지 않은 우디향

    그냥 과일이 아닌 아직 수확하지 않은 과일 나무가 많은 곳에서 이런 항이 나지 않을까 싶다.

    밝고 성격 좋은 사람이 청바지에 흰 린넨셔츠 입고 반갑게 인사하며 풍길 것 같은 향. 스킨향이 살짝 나나 탑노트가 살짝 가라앉으면 남녀 모두 부담스럽지 않게 뿌릴 수 있을 듯 하다

    SW19 3pm 시향기 원문 이미지 7

    몇 번 뿌려요?

    주로 실외에 있는 경우 : 4뿌

    주로 실내에 있는 경우 : 3뿌

    SW19 3pm 지속력과 확산력

    지속력은 4시간, 확산력은 보통이었습니다. 피부나 날씨, 분사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성별

    여성이 50%, 남성이 50%로 남녀공용 향수입니다.

    어울리는 계절

    봄/여름/가을/겨울에 잘 어울립니다.

    쨍쨍한 해가 비치는 나른한 점심시간

    첫 향은 마치 상큼한 향이 나는 세상 모든 것을 갈아서 넣은 듯한 느낌이다.

    보통의 시트러스류와는 사알짝 다른 듯한 상큼함인데, 다른 향수들의 시트러스는 그냥 코를 톡 쏘는 듯한 느낌이지만 이 향수는 우디함이 한 스푼이 가미되어서 비교적 코를 편안하게 해주는 시트러스류인 것 같다.

    조금 더 세세하게 말하자면 과일의 과육, 과즙보다는 껍질의 시트러스향인 듯한 느낌!! 미미하게 화이트 머스크의 향이 깔리면서 보다 더 편안한 느낌의 향을 표현해낸 것 같다.

    이 향수의 이름이 오후 3시인 이유가 있는 듯 하다. 쨍쨍한 해가 비치는 낮이면서도 점심시간이 약간 넘어가면서 살짝 나른해지는 듯한 느낌이라 이름과 향이 너무 잘 어울리는 듯하다.

    그래도 시트러스 류라 봄~여름에 포인트로 쓰기 좋을 듯한 향이다. 조이 향수로 유명한걸로 알고 있는데 조이만큼 이 향수가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싶긴하다. ㅎㅎ

    시트러스 입문용 향수

    연예인 향수로 유명한 향이죠 패키지도 딥티크 같이 명화??가 그려진 기름종이에 덮어져서 오는데 꽤 감성졌던 기억이 있어요. 향은 사실 일반적인 시트러스 패션 향수랑 특별한 뭔가가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시트러스 입문용으로 무난무난한 느낌!

    본품을 고르기 전,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첫 향이 마음에 들었다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계속 맡고 싶은지 확인해 보세요. 달콤함이나 나무 향처럼 좋았던 부분과 부담스러웠던 부분을 하나씩 적어두면 다른 향수와 비교하기 편합니다.

    SW19 3pm 향수 시향지

    향수 시향지 사용 방법도 확인해 보세요 →

  • 크리드 스프링 플라워 시향기

    크리드 스프링 플라워 시향기

    안녕하세요 글라모리입니다.

    크리드 스프링 플라워는 여성들을 위한 플로럴 프루티 계열의 향수입니다.

    이 글의 목차

    크리드에서 오드리 햅번을 위해 80년도에 제작하고 1996년까지 론칭하지 않고 이후에 출시해 오드리 헵번 향수로 해외에서 많은 바이럴이 일어났었고, 미국의 여배우 줄리아 피오나 로버츠도 스프링 플라워 CREED 향수를 애용한다고 합니다.

    크리드 스프링 플라워 시향기 원문 이미지 1
    크리드 스프링 플라워 시향기 원문 이미지 2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몇 번 뿌려요?

    주로 실외에 있는 경우 : 3뿌

    주로 실내에 있는 경우 : 2뿌

    크리드 스프링 플라워 향과 잔향

    향의 계열 : 플로럴, 프루티, 프레쉬, 머스키

    탑 노트 : 베르가못, 자몽, 그린노트, 레몬

    미들 노트 : 살구, 자스민, 복숭아, 화이트 플라워 부케

    베이스 노트 : 머스크, 앰버그리스, 시더우드

    한 줄로 설명하면, 시원한 살구/복숭아 과실의 향과 꽃의 복합적인 향

    첫 분사 시에 레몬 껍질의 쌉싸름하고 달지 않은 새콤함으로 시작하고 30초도 안되어서 미들 노트로 넘어갑니다. 다양한 과실의 달콤한 향들이 나는데 그중 복숭아에서 딱복 정도의 수분감 그리고 살구의의 상큼 쌉쌀 달콤함이 가장 우세하게 느껴집니다.

    크리드 스프링 플라워 시향기 원문 이미지 3

    그리고 화이트 플라워들이 담긴 꽃다발에서 나는 풍성한 향이 나는데 미스 디올의 블루밍 부케의 향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동시에 앞에 이렇게 시원 달콤한 플로럴 계열의 향인데 이게 나도 되는 향인가 싶은 따스한 꼬릿함+매캐함이 살짝씩 느껴졌는데 잘못 맡은 건가 싶어서 지인의 향수를 빌려서 뿌려봤는데 동일하게 났습니다. 바로 엠버 그리스입니다.

    크리드 스프링 플라워 시향기 원문 이미지 4

    소위 크리드 어벤투스 향수를 맡아보면 "부내"라고 하는 것의 베이스가 엠버 그리스, 우디계열, 오크모스 등이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 같은데 어벤투스는 앞선 향들이 개성 있고 진하게 오래가서 상대적으로 덜 났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프링 플라워는 은은한 꽃 향, 과실의 상큼한 것 같이 무게감이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엠버 그리스의 따스한 꼬릿함이 더 부각이 된 것 같습니다.

    (더해서 꽃을 가까이서 맡으면 나는 약간의 지린내..?)

    물론 향의 비율로 따지면 시원한 과실과 꽃이 85%, 앰버 그리스와 시더우드가 15%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 듯합니다.

    향이 주는 분위기

    크리드 스프링 플라워 시향기 원문 이미지 5

    #자신감 있는 #당당한 #밝은 #여성스러운 #성숙한

    실제로 80년대에 오드리 헵번을 위한 향수로 제작되었다가 1996년 전까지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드리 헵번을 모델로 제작된 향수여서 그런지 미스 디올의 블루밍 부케는 20대의 젊고 풋풋한 여성의 향이라면 크리드 스프링 플라워는 좀 더 무겁고 어두운 느낌으로 20대 후반~30대의 자신감 넘치는 성숙한 여성을 연상시킵니다.

    크리드 스프링 플라워 시향기 원문 이미지 6

    크리드 스프링 플라워 지속력과 확산력

    지속력은 5시간, 확산력은 보통이었습니다. 피부나 날씨, 분사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성별

    여성이 90%, 남성이 10%로 여성 향수입니다.

    어울리는 계절

    봄/여름/가을/겨울에 잘 어울립니다.

    다른 사람의 리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함께 소개했던 리뷰들도 가져와봤습니다.

    스프링 플라워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상큼한 플로럴 향기, 화사한 날에 가볍게 뿌리고 싶은 향기

    플로럴에서 우디로 가는 변조가 인상적

    그냥 핑쿠핑쿠 향수일 줄 알았는데 뿌리고 좀 지나니 우디함이 확 몰려오는데 플로럴 향수는 부담스러웠지만 플로럴 향수를 뿌리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가변운 연노랑/연핑크의 향조가 나중에는 자주색의 우디한 꽃향기랑 같이 올라오는데 잔향이 너무 좋아요.

    묵직한 꽃잎과 시원한 과일

    꽃 향인데, 달달하고 연약한 꽃이 아니라 두껍고 묵직한 꽃잎의 느낌이에요!

    그러면서도 달달하기보다는 시원한 느낌? 과일향이 들어가서 그런지 좀 복합적인 향이 납니다 🙂

    오드리 햅번의 향수

    맡으면 사과향 같은 푸르트향이 나면서 동시에 장미향 같은 플로럴 계열 향 같이 나요.

    설명보니깐 오드리 햅번을 위해 만든 향수라고 되어 있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거 같아요.

    그냥 핑쿠핑쿠 향수일 줄 알았는데 뿌리고 좀 지나니 우디함이 확 몰려오는데 플로럴 향수는 부담스러웠지만 플로럴 향수를 뿌리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연노랑/연핑크의 향조가 나중에는 자주색의 우디한 꽃향기랑 같이 올라오는데 잔향이 너무 좋아요.

    맡으면 사과향 같은 푸르트향이 나면서 동시에 장미향 같은 플로럴 계열 향 같이 나요. 설명보니깐 오드리 햅번을 위해 만든 향수라고 되어 있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거 같아요.

    💦 몇 번 뿌려요?

    💨 향수 지속력 확산력

    지속력은 3~4시간 이상, 확산력은 보통이었습니다.

    🧑🏻‍🤝‍🧑🏻 어울리는 성별

    🍂 어울리는 계절

    💰 가격

    1뿌 : 522원

    1ml : 4,700

    30ml : 310,000원

    75ml : 470,000원

    위에 적힌 가격은 공식몰의 정식가를 기준으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공홈에서 혜택을 받을 시에 스프링플라워 30ml는 279,900원에 75ml는 423,000원에 구하실 수 있습니다.

    TMI

    실제로 80년대에 오드리 헵번을 위한 향수로 제작되었다가 1996년 전까지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출시해 오드리 헵번 향수로 해외에서 많은 바이럴이 일어났었고, 미국의 여배우 줄리아 피오나 로버츠도 스프링플라워 향수를 애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오드리 헵번을 모티브로 제작된 향수여서 그런지 미스 디올의 블루밍 부케는 20대의 젊고 풋풋한 여성의 향이라면 크리드 스프링플라워는 좀 더 무겁고 어두운 느낌으로 20대 후반~30대의 자신감 넘치는 성숙한 여성을 연상시킵니다.

    본품을 고르기 전,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첫 향이 마음에 들었다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계속 맡고 싶은지 확인해 보세요. 달콤함이나 나무 향처럼 좋았던 부분과 부담스러웠던 부분을 하나씩 적어두면 다른 향수와 비교하기 편합니다.

    크리드 스프링 플라워 향수 시향지

    향수 시향지 사용 방법도 확인해 보세요 →

  • 아쿠아 디 파르마 유자 시향기

    아쿠아 디 파르마 유자 시향기

    안녕하세요 글라모리 대표직원입니다.

    오늘 리뷰할 아쿠아디파르마 유자의 소위 아.디.파 브랜드는 1916년 이탈리아의 카를로 먀나니가 설립한 향수, 양초, 목욕가운, 액세서리 등을 만드는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 및 패션 회사입니다.

    이 글의 목차
    아쿠아 디 파르마 유자 시향기 원문 이미지 1
    아쿠아 디 파르마 유자 시향기 원문 이미지 2

    아쿠아 디 파르마는 밀라노와 피렌체 사이의 작은 도시인 '파르마' 지방의 물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사용되는 원료를 천연 그리고 고품질로 사용해 생산하는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만드는 브랜드로 이름과 걸맞게 여름에 쓰기 좋은 시트러스류 향수를 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이유 님이 아쿠아 디 파르마의 바디크림을 언급하셔서 크게 이슈가 적이 있죠.

    오늘 소개해 드릴 아쿠아디파르마 유자 역시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시트러스를 메인으로 한 향수입니다. 리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

    몇 번 뿌려요?

    주로 실외에 있는 경우 : 3뿌

    주로 실내에 있는 경우 : 2뿌

    아쿠아 디 파르마 유자 향과 잔향

    향의 계열 : 시트러스, 우디, 아로마틱

    탑 노트 : 유자, 칼라브리안 베르가못, 시츄안 페퍼

    미들 노트 : 로투스, 미모사, 자스민

    베이스 노트 : 샌달우드, 머스크, 리코리스

    한 줄로 설명하면, 유자청에 따듯한 감초를 섞은 향

    첫 분사 시 느껴지는 향은 우리에게 익숙한 유자청 혹은 청귤잼을 한스쿱 넣은 차에 레몬 껍질을 잘게 간 제스트를 데코한 듯한 새콤 달달함이 주를 이룹니다. 수분감 있습니다.

    아쿠아 디 파르마 유자 시향기 원문 이미지 3

    동시에 풀의 줄기를 짓이긴 듯한 싱그러운 향 그리고 꽃 향이 얕게 느껴지고 미끈거리는 점액이 느껴지는 구수하고 따스한 달콤한 향이 나는데 아마도 이게 , 즉 감초인 듯합니다.

    아쿠아 디 파르마 유자 시향기 원문 이미지 4

    좌측은 감초, 우측은 감초젤리

    잔향에선 유자의 새콤함이 살짝 느껴지고 더불어 샌달우드향의 따스하고 부드러운 우유 같은 나무 향과 리코리스(감초)의 향이 뭉근하게 납니다

    향이 주는 분위기

    아쿠아 디 파르마 유자 시향기 원문 이미지 5

    #성숙한 #차분한 #명랑한

    기존에 알고 있던 활기차고 발랄한 시트러스 향보단 좀 더 차분하고 명랑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좀 영(Young) 하고 발랄한 느낌보단 "점잖게 밝음" 을 표현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향이 과하지 않아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고 20대 중후반부터 사용하기 좋은 향으로 느껴집니다.

    연예인으론 박은빈 님이 연상됩니다

    아쿠아 디 파르마 유자 시향기 원문 이미지 6

    아쿠아 디 파르마 유자 지속력과 확산력

    지속력은 3~4시간 확산력은 보통이었습니다. 피부나 날씨, 분사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지속력은 오 드 퍼퓸에 비해 짧게 느껴졌습니다. 유자의 시트러스는 향이 금방 날아가기 때문에 초반의 무게감 있는 상큼함은 누그러들고 잔향의 따스한 향이 우위를 점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짧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피부나 날씨, 분사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성별

    여성이 65%, 남성이 35%로 여성 향수입니다.

    어울리는 계절

    봄/여름/가을/겨울에 잘 어울립니다.

    시향, 착향 모두 해본 결과 탑노트의 유자의 향이 잔향단까지 이어지긴 하지만 따스한 감초의 향이 있어 여름엔 사람에 따라 답답하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리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함께 소개했던 리뷰들도 가져와봤습니다.

    시향 후 정말 마음에 들어서 두어번 더 시향해보고 제법 큰 돈 들여 구했는데 막상 여러차례 착향해보니.. 손이 잘 안가게 되는 향수. 왜냐면 나는 탑노트의 시트러스(유자, 베르가못)를 보고 구한 것인데 막상 사용해보면 파우더리한(머스크), 물향(연꽃, 미모사)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시트러스 불호자가 맡으면 좋아할 것 같다. 일반적인 시트러스 인상과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글고 이게 대체 무슨 노트인지 모르겠는데 잔향에서 무언가 답답한? 먹먹한? 오래된 책 냄새 같은게 진짜 오래 남는데 이게 한 번 거슬리니 계속 거슬린다. 아마도 리코리스인 것 같은데 머리 아프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니지만 이 향만 없었어도 개인적으로 훨씬 더 잘 썼을 것 같다.

    아무튼 향수 실구매는 생각보다 더욱 신중해야 함을 깨닫게 해 준 애증의 향수😢

    본품을 고르기 전,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첫 향이 마음에 들었다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계속 맡고 싶은지 확인해 보세요. 달콤함이나 나무 향처럼 좋았던 부분과 부담스러웠던 부분을 하나씩 적어두면 다른 향수와 비교하기 편합니다.

    아쿠아 디 파르마 유자 향수 시향지

    향수 시향지 사용 방법도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