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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향수 비교

궁금한 향수의 향과 분위기, 시향할 때 확인할 차이를 비교합니다.

  • 탬버린즈 향수 리뷰 1탄 – 카모 외 9종

    탬버린즈 향수 리뷰 1탄 – 카모 외 9종

    안녕하세요 글라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탬버린즈 카모, 버가샌달, 쏘 선셋, 바이링거, 스웨이드 페어, 화이트 다즐링, 헤이스택스, 라레, 프렌치 니들, 언노운 오드까지 총 10종으로 다른 분들이 남긴 생생한 향 리뷰가 소개됩니다.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같은 향수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더라구요. 오늘은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모아봤습니다. 마음이 가는 향이 있으면 개별 시향기도 같이 읽어보세요.

    이 글의 목차

    탬버린즈 카모

    탬버린즈 향수 후기 원문 사진 1

    온화한 사람의 살냄새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를 가진, 마음씨 따뜻한 사람에게서 날 법한 살냄새에요. 향이 세지 않고 잔잔한 느낌이라 편하고 가볍게 뿌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래 머스크는 가을겨울에만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은은하게 달달한 꽃 향이 머스크를 중화해 줘서 사계절 내내 쓰기 좋을 것 같습니다!

    탬버린즈 쏘, 선셋

    탬버린즈 향수 후기 원문 사진 2

    산 속 통나무집에서 새벽 햇빛 느낌

    오렌지 향이 햇살 느낌을 준다는 건 처음 알았다. 오렌지의 달콤한 향이 치고 가면 베이스에 바닐라와 머스크의 묵직하면서도 진한 향이 머문다.

    탬버린즈 언노운우드

    탬버린즈 향수 후기 원문 사진 3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사용

    딱 처음 맡았을 땐 다이소 향초 향 같았다. 부드러운 아로마틱 한 향이라 다소 무겁고 니글거릴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멀미가 없다 중간에 개운하게 잡아주는 무언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

    탬버린즈 프렌치니들

    탬버린즈 향수 후기 원문 사진 4

    뿌리고 난 뒤에 첫 향은 페퍼 향이 약간 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은은하게 편백나무숲의 향이 느껴지고 여름에도 무겁지 않아서 뿌리기 괜찮고 등 뒤 팔 양옆 세 번만 뿌려도 충분히 주위에서 향기가 느껴져요.

    탬버린즈 헤이스택스

    탬버린즈 향수 후기 원문 사진 5

    20 후, 30초 남성분들한테 날 법한 향

    럼, 통카 빈 향들이 맡아본 향들이 각각 다 달랐는데 예상했던 향과는 달랐습니다. 뭔가 20대 후반 30대 초반 남자들이 많이 뿌릴 것 같은 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불호 쪽에 조금 가깝습니다. 허브향이 나서 그런가 뭔가 시크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향입니다.

    탬버린즈 화이트 다즐링

    탬버린즈 향수 후기 원문 사진 6

    블로썸 라떼에 휘핑크림 가득

    샌달우드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너무 좋다.

    마냥 느끼하지 않게 밝은 느낌이 있고 부드러운 느낌이 계속 감돈다. 느글거림 없이 여성이 은은히 막 사용 가능한 향이다.

    탬버린즈 라레

    탬버린즈 향수 후기 원문 사진 7

    화이트 튤립의 핸드크림이 묻은 화장지

    베이비로션? 핸드크림? 향기가 남

    가까이서 맡으면 사과향이 안나는데, 멀리서 맡으면 사과 사탕 냄새가 아주 약하게 난다. 화이트 튤립 때문인지, 화이트 부케가 연상됨. 그리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어울리는 향수, 부드러운 화장지에서 날 것 같은 향으로 차분하게 변한다. 개인적으로 내 몸에 뿌리지는 않을 것 같다.

    탬버린즈 바이링거

    탬버린즈 향수 후기 원문 사진 8

    파우더리와 매캐함 그 사이의 균형

    달달함과 파우더리하게 느껴지면서도 약간은 매캐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묘한 향이에요.

    지속력은 조금 아쉽지만 통카빈 향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만해여

    탬버린즈 버가샌달

    탬버린즈 향수 후기 원문 사진 9

    봄과 가을 숲속에서 날 것 같은 향

    탑노트에 있는 베르가못이 아주 매력적인 향. 맡다보면 큐컴버의 톡 쏘는 향이 살짝 나는데 이 향이 시그니처 같을 정도로 시원하고 좋게 작용한다. 마지막은 우드와 레더로 너무 가볍지 않게 마무리해주어서 남는 잔향이 포근 한 향! 여성 남성 모두 잘 소화할 수 있는 유니섹슈얼한 향

    탬버린즈 스웨이드 페어

    탬버린즈 향수 후기 원문 사진 10

    첫 향은 달큰한 배 향이 가미된 깔끔한 위스키의 느낌으로 꽤 마음에 들었으나, 점차 위스키 향만이 중후하게 남아서… 계속 맡기엔 다소 피곤했다. 데일리로 쓰기엔 무거울 수 있으므로 오늘 하루 진하고 고혹적인(?) 인간 위스키가 되고 싶다면 추천

    글라모리 향수 시향지

  • 프레데릭말 향수 후기 모음 – 로디베 외 4종

    프레데릭말 향수 후기 모음 – 로디베 외 4종

    안녕하세요 글라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프레드릭말 로디베, 엉빠썽, 뮤스크 라바줴, 제라늄 뿌르 무슈,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까지 총 5종으로 다른 분들이 남긴 생생한 향 리뷰가 소개됩니다.

    같은 향수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더라구요. 오늘은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모아봤습니다. 꽃 향을 좋아하는지, 묵직하고 달달한 향을 좋아하는지에 따라 처음 맡아볼 향을 골라보세요. 마음이 가는 향은 개별 시향기도 같이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프레데릭말 향수 5종, 어떤 향부터 맡아볼까요?

    아래는 이 글에 담긴 다른 분들의 후기에서 인상적이었던 표현을 골라 정리한 것입니다. 실제로 느끼는 향과 지속력은 사람마다 달라요.

    향수후기에서 느낀 분위기살펴볼 포인트
    로디베차분하고 파우더리한 아이리스초반 비누 같은 향과 몽환적인 꽃 향
    엉빠썽물기를 머금은 시원한 라일락꽃향과 물향, 오이 느낌이 취향인지
    뮤스크 라바줴라벤더와 달달한 나무 향존재감 있는 향과 달콤한 잔향
    제라늄 뿌르 무슈초반 민트와 뒤이어 오는 제라늄·향신료민트가 약해진 후에도 좋은지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서늘하고 촉촉한 장미장미에 더해지는 스파이시·앰버 느낌

    하나만 고르기 어렵다면 꽃 향에서는 로디베와 엉빠썽을, 좀 더 존재감 있는 분위기에서는 뮤스크 라바줴와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를 나란히 맡아보세요. 제라늄 뿌르 무슈는 처음의 민트뿐 아니라 시간이 지난 향까지 확인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이 글의 목차
    프레데릭말 향수 후기 원문 사진 1

    먼저 소개 전, 프레데릭 말 브랜드를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면

    "향수의 집"이라는 슬로건으로 프레데릭 말(Frederic Malle)이 2000년에 창립한 프랑스의 퍼퓨머리인데요. 기존 향수 산업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디자이너와 조향사들의 창의성과 자유도를 존중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에서 프레데릭말 브랜드가 시작됩니다.

    프레데릭말 향수 후기 원문 사진 2

    프레데릭 말의 이러한 철학이 투영되는 부분은 모든 프레데릭말 제품의 패키지, 라벨들을 보면 해당 향수를 제작한 조향사의 이름을 적습니다. 향수는 유명하지만 그 향수를 만든 제작자는 알려지지 않는 향수 산업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 중 하나에요.

    프레데릭말 로디베 EDP

    프레데릭말 향수 후기 원문 사진 3

    새벽녘 호숫가 먼지가 앉은 아이리스

    훌륭한 아이리스 향수

    겨울의 물이라는 뜻인 로디베는 차분하고 아름답게 플로럴 향을 표현 해냈는데, 이름과는 다르게 워터리하진 않고 추운 겨울 호수 물가에 핀 이슬 머금은 꽃의 느낌에 가깝다.

    처음 맡았을 때 파우더리한 아이리스 향에 큰 충격을 받음 최근에 나온 헤븐 캔 웨이트도 로디베의 연장선이라고 생각.

    처음에 잠깐 시트러스틱한 비누향이 나다가 곧 먼지가 조금 쌓인 생화 향이 난다. 이 부분이 이 향수의 하이라이트이며 굉장히 드라마틱하게 몽환적인 느낌이 난다.

    롱코트와 니트 스웨터 등의 착장에 어울리며 차분하고 깔끔함을 어필할 때 좋은 향수 인듯

    프레데릭말 엉빠썽 EDP

    계곡에서 맡는 라일락 향

    물향과 꽃향을 중심으로 조금 시원하게 느껴지는 향이에요. 호텔이나 리조트의 고급 수영장 카운터 주변에서 날 법한 향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물향 특유의 시원한 느낌이 있지만 파랗고 맑은 물 그 자체보다는 포말의 뽀얗고 청량한 느낌이 느껴지는 향이었습니다. 오이 향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존재감이 그리 큰 정도는 아니고 물향을 서포트 해주는 정도로만 들어가 있어 오이 향을 싫어하시는분들도 그리 싫어할 향은 아니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말론의 와일드 블루벨을 좋아하셨다면 이 향도 높은 확률로 좋아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 했습니다.

    엉빠썽 시향기 자세히 읽어보기 →

    프레데릭말 뮤스크 라바줴 EDP

    분위기를 지배하는 달달한 나무 향

    첫 향으로 풀향과 라벤더 향이 주를 이루며 주변을 장악할 정도로 확산력이 좋음.

    마치 라벤더 향이 나는 온천에 와있는 느낌, 뿌리고 길거리 지나다니면, "어 무슨 향이지?"하고 뒤돌아 볼 것 같음. 달달한 나무향으로 마무리. 꼭! 착향해볼 것 개인적으로 극호

    뮤스크 라바줴 시향기 자세히 읽어보기 →

    프레데릭말 제라늄 뿌르 무슈 EDP

    민트 향은 금방 날라가요

    100ml 두번째 사용중입니다. 민트와 제라늄을 주제로 한 향수지만, 초반에 민트향 강하고 좀만 지나면 제라늄과 향신료 향이 살짝 납니다. 민트와 제라늄만 보고 살 향수는 아니기에 시향 먼저 해보세요.

    이 향수는 개인적으로 되게 독보적인 것 같습니다. 발향력이랑 확산력도 엄청나요.

    프레데릭말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EDP

    고혹적이고 서늘하고 촉촉하고 도도함

    너무 고급스러운 장미향입니다.

    고혹적이고 귀족적인 분위기가 납니다.

    중성적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약간 여성적이긴 합니다만 저는 구매 의사 있습니다. 남자도 쓸만한 장미향입니다.

    서늘한, 촉촉한 장미향이 나고 앰버리한 느낌도 조금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딥티크 롬브로단로 EDP랑 살짝 비슷한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로단에서 블랙커런트 향이 좀 줄어들고 스파이시한 향이 좀 더해지고 앰버리한 느낌이 좀 더해진 향이었습니다. 너무 좋아요 ㅎㅎ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시향기 자세히 읽어보기 →

    글라모리 향수 시향지

  • 클라이브 크리스찬 향수 6종 후기 모음

    클라이브 크리스찬 향수 6종 후기 모음

    안녕하세요 글라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클라이브 크리스찬 1872 매스큘린/페미닌, No1 매스큘린/페미닌, 헤도니스틱, 엑스테틱 총 6종으로 다른 분들이 남긴 생생한 향 리뷰가 소개됩니다.

    같은 향수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더라구요. 오늘은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모아봤습니다. 마음이 가는 향이 있으면 개별 시향기도 같이 읽어보세요.

    이 글의 목차

    클라이브 크리스찬 1872 매스큘린 EDP

    클라이브 크리스찬 향수 후기 원문 사진 1

    숲 속에 과일 바구니 하나가 놓인 향

    no.1 매스큘린의 가벼운 버전 같은 느낌. 자몽 향과 라임 향이 첫 인상을 무겁지 않고 통통 튀게 만들어 주고 우드로 마누리 되어 산뜻하게 끝남. 겨울보단 초여름이 어울릴 것 같은 향

    클라이브 크리스찬 1872 페미닌 EDP

    클라이브 크리스찬 향수 후기 원문 사진 2

    페미닌한 꽃 향기

    이름처럼 페미닌한 매력이 아주 큰 향입니다.

    시트러스 향이 삼큼하게 난 후에 플로럴 향도 올라오네요. 조금 더 더운 계절에 어울릴 듯 합니다.

    클라이브 크리스찬 No1 매스큘린 EDP

    클라이브 크리스찬 향수 후기 원문 사진 3

    남자친구 선물로 생각해 볼 법한 향

    요즘 트렌드 향이라고 느꼈습니다. 우디 스파이시가 먼저 느껴지고 럼주 느낌의 달콤함, 레더리 향도 나는 것 같고 뮤게와 자스민 향이 중심을 잡아주는 듯 해 뭔가 맑으면서도 분위기가 있어 좋았습니다.

    클라이브 크리스찬 No1 페미닌 EDP

    클라이브 크리스찬 향수 후기 원문 사진 4

    백화점 파우더 룸

    부드럽고 달콤한 꽃 향이 나는 바닐라 풍선껌이 생각나는 향입니다.

    백화점 파우더룸에 가면 날 것 같은 향이고요. 익숙한 과일+꽃향에 바닐라가 더해져서 중간은 갑니다.

    제코에는 정확히 과일이랑 꽃이 반반 느껴지지만 언뜻 맡으면 감기약 시럽느낌도 살짝 있는 것 같아요.

    클라이브 크리스찬 헤도니스틱 EDP

    클라이브 크리스찬 향수 후기 원문 사진 5

    나쁜 남자의 향기

    굉장히 나쁜 남자가 쓸 것 같은 향이에요. 매캐한 담배 냄새 같기도 해요. 향이 매우 강해서 아무나 뿌리면 안되고, 확실히 남성미가 넘치시는 분이 쓰셔야 할 것 같아요.

    맨날 위스키 마시면서 담배피는 돈 많은 넘성분! 아 물론 명품 시계 차고, 가끔 호텔에서 야경 바라보며 사업 전략을 구상하는…

    클라이브 크리스찬 엑스테틱 EDP

    클라이브 크리스찬 향수 후기 원문 사진 6

    퇴폐미 뿜뿜

    퇴폐적인 남성에게서 나올법한 냄새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향 냄새도 나고, 담배 비슷한 냄새도 나고 퇴폐적인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향인데요 🤗그렇다고 눈쌀을 찌뿌리게 할 정도는 절대 아니고 가격이 비싼만큼 고급진 잔향이 존재해서 드레스코드만 잘 맞는다면 한번쯤은 시도해보고 싶은 향이에요😎

    글라모리 향수 시향지

  • 크리드 향수 후기 모음 1탄 – 어벤투스 외 4종

    크리드 향수 후기 모음 1탄 – 어벤투스 외 4종

    안녕하세요 글라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CREED 향수 중에서 어벤투스, 윈드 플라워스, 러브 인 화이트, 로얄 프린세스 우드, 스프링 플라워 총 5종으로 다른 분들이 남긴 생생한 향 리뷰가 소개됩니다.

    같은 향수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더라구요. 오늘은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모아봤습니다. 마음이 가는 향이 있으면 개별 시향기도 같이 읽어보세요.

    이 글의 목차

    크리드 어벤투스 EDP

    크리드 향수 후기 원문 사진 1

    호모에렉투스 블루투스 이건 어벤투스

    내가 남성이고 쾌남이고 쿨남이고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하는 분들 늦더라도 꼭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압도! 라는 단어가 생각이 나게 분위기와 향으로 아우라를 뿜어 내가 압도하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확산력이 좋으므로 지나간 자리를 따라 누가 쫒아올지 몰라요 ㅎㅎ 무슨 향수 쓰냐구

    크리드 중에 버.아.워나 로얄워터를 들이기 전에는 어벤투스는 꼭 거쳐 갑시다!

    여성분들이 고민한다면 크리드의 러브인 화이트 쪽으로 생각해보시고, 요건 남성분들은 꼭 사주세요 ㅎㅎ 크리드 지분 있는거아입니다.

    성공하면 꼭 뿌리고 싶은 워너비 향수

    처음 맡자마자 강력한 남자의 향이 확 났습니다! 스킨 향과는 거리가 멀고 파인애플 느낌이 았는데 남성서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잔향은 정장입은 사무직 남성에게 날 법한 느낌의 향이 나는게 성공한 남자의 향수라 불리는 이유를 완벽히 이해하였습니다!

    크리드 윈드 플라워스 EDP

    크리드 향수 후기 원문 사진 2

    은은한 화이트 플로럴

    역시 크리드라 그런가 향이 고급지네요. 되게 은은한 자스민&장미 향이 나고 화이트 플로럴 느낌이에요. 중성적인 느낌입니다.

    크리드 러브 인 화이트 EDP

    크리드 향수 후기 원문 사진 3

    흰색 꽃병, 흰색 꽃

    완전 파우더리해요! 맡자마자 흰색 꽃을 꽂아놓은 흰색 도자기가 떠올랐어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향이지만 꺠끗한 비누 향이 취향이라면 고급스럽게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첫 향은 쨍했어요. 그리고 부드러운 비누향이 확 느껴지는데 '아 좋다'라는 생각이 딱 들었어요! 오렌지의 상큼함도 같이 느껴져서 정제된 고급진 향으로 느껴졌네요.

    크리드 로얄 프린세스 우드 EDP

    크리드 향수 후기 원문 사진 4

    내 주변 풀받을 만들어주는 향

    처음 맡았을 때 1초는 그리너리한 향이라 느꼈다가 직후에 바로 아이리스와 블랙커런트의 향이 나면서 플로럴과 같이 느껴졌습니다. 이 향이 가벼운 플로럴로 남지 않고 처음의 그리너리한 향이 플로럴 향을 받쳐줘서 한송이의 꽃이지만 꽃잎이 있는 그 부분만이 아니라 잎사귀 부분까지 한번에 연상되는 향입니다.

    플로럴한 향을 찾지만 가볍기만 하지 않은 향을 찾느 분들에게 추천해줄 수 있는 향인 것 같습니다.

    수수한 향수 빵점 특색 있는 향수 만점

    굳이 성별을 나누면 여성인데 개성, 특색만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성별이든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스파이시 향이 박하 느낌 정도로 약했는데 대신 우드 향이 조금 더 쎄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매콤한 박하 꽃이 핀 나무에 코를 박은 느낌. 시트러스 계열은 스파이시에 묻혀서 그런지 않이 느끼지 못했어요.

    크리드 스프링 플라워 EDP

    크리드 향수 후기 원문 사진 5

    플로럴에서 우디로 가는 변조가 인상적

    그냥 핑쿠핑쿠 향수일 줄 알았는데 뿌리고 좀 지나니 우디함이 확 몰려오는데 플로럴 향수는 부담스러웠지만 플로럴 향수를 뿌리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연노랑/연핑크의 향조가 나중에는 자주색의 우디한 꽃향기랑 같이 올라오는데 잔향이 너무 좋아요

    글라모리 향수 시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