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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레도 발다프리크 후기 | 향·지속력·50ml·100ml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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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라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바이레도 발다프리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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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레도의 창립자 벤 고햄은 아버지의 일기를 읽으며

아프리카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행하며

마치 아프리카에 도착해 있는 듯한 환상을 느꼈습니다.

아프리카의 무수한 문화, 춤, 예술, 음악,

그리고 상상속 이벤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기리기 위해 만든 향기로

우디 베이스의 생기로운 플로럴 향기입니다.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상세설명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가격, 1ml와 1뿌는 얼마일까?

발다프리크 오 드 퍼퓸을 본품으로 구매하려고 보면 50ml와 100ml 중 고민하게 되죠. 두 용량의 가격과 1뿌 비용을 정리해 봤어요.

용량본품 가격1ml당1뿌당
50ml305,000원6,100원약 610원
100ml435,000원4,350원약 435원

2026년 10월 27일 신세계백화점 상품 페이지에 표시된 발다프리크 오 드 퍼퓸(EDP)의 할인 전 판매가 기준입니다. 행사와 판매처에 따라 실제 가격은 달라질 수 있어요.

1뿌를 0.1ml로 가정해 계산했어요. 실제 분사량은 향수 용기와 사용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100ml는 50ml보다 130,000원 비싸지만, 1ml당 가격은 약 29% 낮아요. 자주 쓸 향이라면 용량별 차이를 확인해 보셔도 좋겠죠?

50ml 가격 확인하기 · 100ml 가격 확인하기

발다프리크에는 앱솔뤼 드 퍼퓸도 있어요. 이름이 비슷해도 별도 제품이니, 이 글에서 맡은 오 드 퍼퓸과 구분해서 살펴봐 주세요.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향과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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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의 계열 : 트로피칼, 스위트

바이레도 공식 소개에서는 베르가못, 블랙커런트, 바이올렛, 시클라멘, 베티버, 시더우드 등의 노트를 소개하고 있어요. 아래 파인애플과 망고는 제가 맡으면서 떠올린 느낌입니다.

한 줄로 설명하면, 따듯한 파인애플 솜사탕 향

바이레도 발다프리크를 보유한지 3년이 다 되어가는데 계절에 따라 먼저 느껴지는 향이 각기 다른 향수입니다. 물론 전체적으론 동일한 향이지만서두요. 더운 여름에 맡았을 땐 첫 향이 빵을 굽고 있는 빵집 밖에서 느껴질 법한 따스함, 포슬함이 느껴졌다면, 지금 추운 겨울엔 시트러스 과실을 불에 구워 당도가 높아진 따스한 새콤함과 달콤함이 먼저 느껴집니다. 혹은 구운 파인애플의 향입니다.

불 위에 구워지는 파인애플 조각
구운 파인애플을 떠올리게 하는 향 · 사진: Vidal Balielo Jr. / Pexels

시간이 지날수록 새콤함은 빠르게 사라지고 파인애플이나 망고젤리가 녹아 진득한 달콤함이 비중을 꽤 차지하고 미들노트의 바이올렛/자스민/시클라멘의 복합적인 꽃 향들은 들이 마실 때의 마지막 후미에 "어 꽃 향인가보다?" 하듯이 맡을 때 마다 스쳐지나가듯 뒤에 느껴집니다.

옷과 시향지에 뿌려두고 다음날의 잔향을 맡아보았는데, 녹은 망고사탕의 달콤함과 머스크의 따스함, 약간의 우디함만 남은 상태로 있어 지속력 부분에선 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잔향이 매력적입니다.

향이 주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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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따듯함 #훈훈함

바이레도 발다프리크는 전체적으로 향이 이국적입니다. 열대과일들이 가득 보이는 동남아의 따듯함,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열정, 내면의 단단함으로 와 닿았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라 그런지 패션스타일도 깔끔하게 입지만 더해서 색 하나로 포인트르 잘 주는 센스 있는 20대 중후반의 남녀가 떠오릅니다.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지속력과 확산력

제 기준으로 지속력은 약 7시간, 확산력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 옷과 시향지에는 다음 날에도 달콤하고 따스한 잔향이 남아 있었어요. 다만 피부에 뿌렸을 때의 지속력과는 다를 수 있고, 날씨나 분사량에 따라서도 차이가 납니다.

몇 번 뿌려요?

실내에 주로 있는 날에는 1~2뿌, 실외에 주로 있는 날에는 2~3뿌 정도로 시작해 보세요. 달콤한 향이 진하게 느껴진다면 한 번 적게 뿌려보고 조절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50ml의 위 가격을 기준으로 1~2뿌는 약 610~1,220원이에요. 실제 비용은 구매 가격과 분사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울리는 성별

제 기준에서는 남녀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향이에요. 달콤한 과일 향이 좋지만 잔향에는 머스크와 우디함도 있었으면 하는 분께 추천해요.

어울리는 계절

저는 초봄, 가을, 겨울에 특히 잘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여름에는 포슬하고 따뜻한 부분이 먼저 느껴졌기 때문에, 시원한 시트러스만 기대하고 고르면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바이레도 블랑쉬·크리드 어벤투스와 비교하면?

같은 바이레도 향수인 블랑쉬 시향기도 함께 보세요. 깨끗한 비누 향 쪽이 끌리는지, 발다프리크처럼 따뜻하고 달콤한 과일 향이 끌리는지 생각하며 비교해 보면 고르기 편해요.

파인애플이라는 표현이 궁금하셨다면 크리드 어벤투스 시향기도 읽어보세요. 같은 과일을 떠올리더라도 향 전체와 잔향의 분위기는 다르니, 두 향을 따로 맡아보는 걸 추천합니다.

다른 사람의 리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함께 소개했던 리뷰들도 가져와봤습니다.

흙 속 아름답고도 달달한 꽃

아프리카의 무도회라는 뜻을 가진 발다프리크는 흙속에서 달달한 꽃을 찾는다면 이런 느낌이지않을까 싶은 향이라고 생각듭니다.

암내가 난다고들 많이 그러시던데 약간 암내라고 생각하면서 맡으면 그런 향이 난다고 착각이 드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향이 무거운 편이라 빨리 피곤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향이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배우 송혜교, 개그맨 장도연, 방송연예인 김나영 이렇게 세 분이 어울릴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달달하면서 독특한데 튀지는 않는

이국적인 향이 느껴지면서 달달하고 그 중 시트러스 함이 느껴진다

이상하게 노트에는 코코넛이 없는데, 꽃 향인것 같으면서도 코코넛의 달달함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잔향에 머스크, 우디가 느껴져서 단향에 쉽게 질리진 않을 거 같다

다만! 발향이 진한 편이라 전체적으로 좀 느끼하거나 어지럽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다

바닐라같은 달달한 향이 가장 처음에 다가오는데 그 뒤에 바로 시트러스 향도 같이 와서 너무 무겁지 않은 달달한 향이 돼요(근데 머스크 향도 은근히 나서 보통~약간 무거움 정도의 무게감이에요)

베이스노트에 엠버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남자향수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는데 달달한 향이 정체성인 것 같아서 남녀공용으로 써도 좋을 것 같아요!

향이 가볍진 않아서 가을이나 겨울에 (쫙 빼입는 거 말고) 캐주얼 코트 입은 남성이나 셔츠나 포멀한 룩 입은 여성의 이미지도 떠오르는 것 같아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서 한 20대 후반~30대 중후반쯤에 사용을 고려할 것 같아요

본품을 고르기 전,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 첫 향: 따뜻한 과일의 새콤달콤함이 마음에 드는지 확인해 보세요.
  • 잔향: 새콤함이 가라앉은 뒤 달콤함과 머스크·우디함도 편안한지 맡아보세요.
  • 분사량: 달콤한 향이 부담스럽다면 적게 뿌렸을 때도 확인해 보세요.
  • 피부 시향: 시향지에서 마음에 들었다면 피부에 뿌려 잔향과 지속력을 확인해 보세요.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향수 시향지

향수 시향지 사용 방법도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