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라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아뜰리에 데조의 핑크 미 업 EDP입니다.
이 글의 목차

아틀리에 데조는 불멸의 존재로 통하는 "금"에서 얻은 영감으로 예술적인 아우라를 가진 향수를 만들어내는 퍼퓨머리입니다. 그래서 아틀리에 데조의 향수 속에는 노랗게 반짝이는 금가루가 들어가 있어 흔들어 뿌릴 때마다 반짝이는 금이 재미 혹은 고급스러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몇 번 뿌려요?
주로 실외에 있는 경우 : 3뿌
주로 실내에 있는 경우 : 2뿌
아뜰리에 데조 핑크 미 업 향과 잔향

향의 계열 : 플로럴, 시트러스
탑 노트 : 이탈리안 베르가못 에센스, 오렌지 플라워 페탈
미들 노트 : 샴페인 네이쳐 프린트, 로즈 센티폴리아, 블랙베리
베이스 노트 : 패출리 에센스, 아이리스, 머스크
한 줄로 설명하면, 샴페인을 터트리기 전/후의 설레임과 사랑스러움을 담은 향
첫 향은 가벼운 베르가못의 상큼 쌉쌀한 향과 마치 달콤한 핑크색의 베리일 것 같은 향으로 시작하는데, 그 비율이 각각 4:6으로 너무 달지 않게 적절한 밸런스로 코를 사로잡습니다. 처음 분사할 때, 향수의 알코올 향과 함께 같이 느껴지다 보니 마치 처음 샴페인을 땄을 때 느낄 법한 청량함 그리고 달콤함으로 바로 와닿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새콤함은 줄어들고 우아한 장미 향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곧 이어서 우유를 첫 입 마시면 입에서 남는 고소하고 밀키한 향이 느껴집니다. 마치 모찌리도후를 먹었을 때 느낄 수 있는 녹진한 우유 향입니다.

머스크의 따듯하고 포근한 향과 기분 좋은 은은한 꼬릿함도 약간 납니다. 이전 리뷰들을 보면 어떤 향수들은 살에 뿌리는 걸 권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 기준 중 하나는 꼬릿함입니다. 피부의 따스함과 맞닿아 따스한 꼬릿함으로 변할 때 중독성이 마치 강아지 발의 꼬순내 중독성.. 더해서 관능적입니다.
향이 주는 분위기

#사랑스러운 #당찬 #긍정에너지
언뜻 언뜻 볼 때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 같이 있으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 사랑스러운 사람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어울리는 연예인으론 아이유, 츄님이 있습니다.
아뜰리에 데조 핑크 미 업 지속력과 확산력
지속력은 6시간, 확산력은 좋음이었습니다. 피부나 날씨, 분사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성별
여성이 100%, 남성이 0%로 여성 향수입니다.
어울리는 계절
봄/여름/가을/겨울에 잘 어울립니다.
여름에 잔향의 머스크, 그리고 우유의 포근함이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땐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어 1~2뿌에 청량감을 더해줄 시트러스 향수를 레이어링하면 좋습니다.
본품을 고르기 전,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첫 향이 마음에 들었다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계속 맡고 싶은지 확인해 보세요. 달콤함이나 나무 향처럼 좋았던 부분과 부담스러웠던 부분을 하나씩 적어두면 다른 향수와 비교하기 편합니다.
시향지로는 향의 취향을, 피부 시향으로는 실제 착용감을 확인해 주세요. 배송받는 시향지는 분사 직후나 피부에서 느끼는 향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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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향에 대한 리뷰입니다. 위에서는 글라모리에서 판매 중인 다른 향수 시향지를 둘러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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