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라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조말론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코롱입니다.
이 글의 목차


바람부는 해안을 따라 걸으며 일상을 벗어나보세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소금기를 머금은 신선한 바다 공기.
험준한 절벽에서 느껴지는 투박한 자연의 향기와
세이지의 우디한 흙 내음이 어우러져 자유롭고 활기찬 에너지와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조말론 공식홈페이지 상세설명
몇 번 뿌려요?
주로 실외에 있는 경우 : 3뿌
주로 실내에 있는 경우 : 2뿌
조말론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향과 잔향

향의 계열 :
탑 노트 : 암브레트 씨드
미들 노트 : 씨솔트
베이스 노트 : 세이지
한 줄로 설명하면, 시원 청량 짭짤함을 가지고 있는 신기한 향
첫 향에서부터 시트러스 향수들과는 전혀 다른 시원 청량함을 먼저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세이지(Sage)가 그 역할을 하는데 세이지는 허브류로 달콤하면서 민트의 청량한 화함 그리고 아로마틱+차가운 흙내음에 깊이감이 느껴지는 향료입니다.

이 향이 씨솔트, 건조해서 서걱서걱한 바닷소금의 짠기운과 함께 느껴지니 세이지를 소금으로 절여 냉장고에 보관해둔 뒤 꺼냈을 때의 시원한 온도감과 짠내처럼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오래지나지 않아서 암브레트 씨드의 보드라운 살결같이 포근한 향이 처음 시원했던 온도감을 점차 따스하게 올려줘 미지근한 온도감으로 마무리해 줍니다. 마치 겨울철 창문을 열어두고 이불 속에 있는 것 같이 따듯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향입니다. 한번 이 두개의 온도감을 향으로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향이 주는 분위기

#여유로운 #훈내
향 자체가 따듯한 나라의 밤 모래사장을 걷는듯한 느낌이어서 그런지 운동으로 자기관리, 차분한 분위기를 가져 겉여속단, 겉은 여유롭고 속은 단단한 성격을 가진 사람같습니다.
조말론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지속력과 확산력
지속력은 2~3시간, 확산력은 보통이었습니다. 피부나 날씨, 분사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성별
여성이 45%, 남성이 55%로 남녀 공용 향수입니다.
어울리는 계절
봄/여름/가을/겨울에 잘 어울립니다.
다른 사람의 리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함께 소개했던 리뷰들도 가져와봤습니다.
기분 좋은 은은한 우디향
뿌린 직후의 첫 향은 바다 냄새가 올라오는데, 해수욕장같은 청량한 바다가 아니라 한적한 바닷가 마을의 향이 난다. 그리고 짠 향을 베이스로 은은한 꽃 향의 잔향이 남는다. 전체적으로 달지 않고 잔잔한 향이라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다만, 조말론 향수인 만큼 지속력은 매우 약한 편이다. 확산력도 약한 편이라 이 향수를 사용한 날에는 주변에서 "너는 향수를 좋아하는데 향수를 뿌리고 온 날도 향수 냄새가 코를 찌를 듯 진하지 않아서 좋다"는 말을 자주 들은 향수이다. 그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향!

자연스럽고, 고급스럽다.
조말론답게 향은 가볍고 생생하다. 다른 조말론 향수와 다르게 처음에 바다의 상쾌함과 청량함이 느껴지고, 세이지라는 허브향이 시원하니 좋음. 잔향은 약간 우디한 편. 하지만 처음과 끝향이 크게 차이는 없다.
인위적이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향으로 부담스럽지 않다(가격빼고) 하지만 조말론답게 지속시간이 매우 짧다. 산다고한다면 같은 향의 크림이나 로션을 함께 사서 먼저 바르고 그 위에 향수를 뿌려주면 향이 좀 더 오래간다

여러가지로 정말 맘에 드는 향
짠내가 은은하게 깔려있고 워터리하면서 우디한 향도 나는 정말 이름과 잘 맞는 향은 많이 못 봤는데 이 향수은 이름과 잘 맞는 향이었다 이 향을 맡으면 보라빛이 생각나는데 시향지 이미지가 정말 향수와 찰떡이다!!
하늘에서 보라빛이 나오려면 어쩔 수 없이 노을이 지는 시간대여야 하겠지만 내 상상으로는 보라빛이 도는 밤에 풀벌레 소리가 나는 여름 날, 날씨는 적당히 선선한 느낌이 생각나는 향이었다 여름과 초여름에 쓰기 좋은 향이고 봄과 겨울에 써도 괜찮을 듯한 향이었다
향이 시간이 지나서 약간 은은해졌고 뭔가 조금 더 향이 밀도 있어진 것 같기도 하다 시간이 지나니까 되게 은은하고 더 자연스러워져서 내가 뿌려도 좋을 것 같은데 여기에 머스크가 있었다면 덩치 크고 후드티 잘 어울리는 강아지상 남자가 뿌렸을 때 진짜 코 박고 맡고 싶은 향이었을 것 같다ㅠㅠ


표현을 너무 잘하시는 민서님
본품을 고르기 전,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첫 향이 마음에 들었다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계속 맡고 싶은지 확인해 보세요. 달콤함이나 나무 향처럼 좋았던 부분과 부담스러웠던 부분을 하나씩 적어두면 다른 향수와 비교하기 편합니다.
시향지로는 향의 취향을, 피부 시향으로는 실제 착용감을 확인해 주세요. 배송받는 시향지는 분사 직후나 피부에서 느끼는 향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