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라모리 대표직원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오 드 퍼퓸(EDP)입니다. 가을 겨울이 되면 딥티크 플레르 드 뽀와 더불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향수 중 하나예요. 가죽의 향과 파우더리함이 날이 추워지면 자주 입는 니트, 머플러, 코트 재질과 굉장히 잘 어울리거든요.
한 줄로 설명하면, 가죽소파에 묻은 하얀 로션. 뽀얗고 포근한 로션 향에 매캐한 가죽의 질감이 섞여 있습니다. 이름에 화이트가 들어간다고 해서 쨍하고 산뜻한 비누향을 떠올리셨다면 조금 다를 수 있어요.
그렇다고 딱딱한 가죽 향만 남는 것도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꽃향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더 부드러워져요. 이 가죽과 로션의 조합이 왜 좋았는지, 또 어떤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의 목차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한눈에 보기
| 제품 | 화이트 스웨이드 · 오 드 퍼퓸(EDP) |
|---|---|
| 향의 인상 | 머스크 · 파우더리 · 부드러운 가죽 |
| 첫 향 | 성숙한 베이비로션 같은 포근함에 오일·매캐한 가죽의 느낌 |
| 잔향 | 가죽의 존재감이 줄고 은방울꽃을 떠올리는 꽃향과 머스크가 부드럽게 남음 |
| 지속력·확산력 | 제 사용 기록에서 약 4~5시간 · 약함~보통 |
| 어울린 계절 | 초봄 · 가을 · 겨울 |
| 먼저 볼 취향 | 뽀얀 로션 같은 포근함뿐 아니라 첫 향의 가죽도 편한지 |
화이트 스웨이드 향, 가죽소파에 묻은 하얀 로션
보드라운 스웨이드에 새하얀 색을 입힌다면
스웨이드는 표면에 짧고 보드라운 털이 일어난 가죽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어떤 재질인지 감이 오시죠. 여기에 새하얀 색을 입혀 놓았다고 생각하면 순수하고,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이 듭니다. 실제 향에서도 그런 인상이 있었어요.

왼쪽의 보송한 가죽과 오른쪽의 매끈한 흰 로션이 따로 느껴지다가 섞이는 모습에 가깝습니다. 가죽의 매캐함만 있는 것도, 파우더만 잔뜩 날리는 향도 아니에요. 로션의 포근함에 가죽이 질감을 더해주는 조합이었습니다.
첫 향, 포근한 머스크에 은근한 오일 느낌
첫 분사 시 알코올 향을 제외하면 머스크와 성숙한 버전의 베이비로션 같은 파우더리함이 먼저 느껴집니다. 그리고 왜인지 모를 오일, 기름 같은 향도 같이 올라와요.
이 기름 같은 향은 시향지에 뿌렸을 때 주유소에서 맡아봤을 법한 향으로 은근하게 느껴졌는데, 따스한 살에 뿌리니 사람의 좋은 체취처럼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저는 같은 향인데도 인상이 꽤 다르더라고요.
그렇지만 마냥 느끼한 향은 아니었습니다. 매캐한 가죽 향이 무겁고 텁텁할 수 있는 머스크와 파우더리함을 정리해 줘서 생각보다 깔끔했어요. 다만 이 가죽이 새 구두, 담배, 쿰쿰한 향처럼 느껴질 수는 있겠습니다. 로션 향만 기대하면 여기서 취향이 갈릴 것 같아요.
잔향, 꽃향 섞인 이쁜 머스크로 마무리
시간이 지나면 앞선 스웨이드의 매캐함과 파우더리함이 조금씩 줄어듭니다. 그 향들에 가려져 있던 은방울꽃 같은 화이트 플로럴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꽃향 섞인 이쁜 머스크로 마무리돼요.
처음과 끝이 완전히 다른 향으로 바뀌기보다는 같은 향 안에서 비중이 천천히 달라지는 느낌입니다. 가죽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가 로션과 꽃향이 더 또렷해지는 거죠. 전반적으로는 가죽 향이 섞여 답답하지 않은 뽀얀 베이비로션 향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맨살 그 자체의 냄새로 느껴지진 않았어요. 다만 살결에 잘 녹아드는 로션의 향 같았습니다. ‘살냄새 향수’라는 말을 보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향을 기대하셨다면 이 차이를 생각해 보시면 좋겠어요.
공식 노트에서는 무엇을 이야기하나요?
| 대표 노트 | 샤프란 · 타임 · 마테 · 화이트 레더 · 스웨이드 · 올리바넘 · 머스크 |
|---|---|
| 함께 설명하는 향 | 장미와 따뜻한 앰버가 더해진 머스크 |
| 제가 맡은 인상 | 뽀얀 로션, 오일 느낌, 매캐한 가죽과 은방울꽃 같은 꽃향 |
브랜드가 안내하는 노트와 제가 맡으며 떠올린 표현을 나눠봤어요. ‘하얀 로션’은 이 향수의 포근한 질감을 설명한 비유입니다. 향료 이름을 전부 찾아내기보다 가죽이 포근함을 잡아주는지, 아니면 그 가죽이 부담스러운지부터 보세요.
향 구성 확인: 톰포드 뷰티 화이트 스웨이드 EDP 공식 소개
화이트 스웨이드 지속력과 확산력, 얼마나 남을까요?
제가 사용했을 때 지속력은 약 4~5시간, 확산력은 약함~보통이었습니다. 멀리서부터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내기보다는 가까이에서 느껴지는 로션 같은 향이었어요.
파우더리하고 가죽 향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멀리 퍼지고 하루 종일 남는 건 아니더라고요. 본품 가격이 높은 편이라 지속력도 기대하실 수 있는데, 제 기록으로는 향의 포근한 질감이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오래 남는 정도와 향이 마음에 드는지는 나누어 보시면 좋겠어요.
몇 번 뿌려요?
| 실내 위주 | 2~3뿌 |
|---|---|
| 실외 위주 | 3~4뿌 |
저는 보통 3뿌를 기준으로 사용했어요. 다만 파우더리한 향에 익숙하지 않거나 가까이 앉아 있는 날이라면 처음부터 제 횟수에 맞추기보다는 적게 시작해 보세요. 포근하다는 느낌이 어느 순간 답답함으로 바뀌지는 않는지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향이 주는 분위기, 밝은 니트를 입은 교회오빠
#온화한 #교회오빠 #성숙한 #든든한 #안고싶은 #섹시한

폭닥한 밝은 니트를 입은 교회오빠가 연상됩니다. 핏줄 보이는 팔로 기타 치면서 노래까지 잘 부를 것 같은 섹시함도 느껴져요. 대놓고 “나 섹시해”를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많아 안정된 성숙함에서 오는 섹시함입니다. 나를 리드해 줄 것 같은, 소위 말하는 연상미죠.
사진 속 밝은 옷과 부드러운 니트처럼 날카롭게 차려입은 느낌보다는 편안하고 단정한 모습이 먼저 떠올라요. 그런데 가죽의 매캐한 면이 있어서 마냥 순하고 귀여운 인상으로만 남지는 않습니다. 부드러움 안에 조금 묵직한 면이 있다는 게 화이트 스웨이드의 매력 같아요.
남자와 여자, 누구에게 어울릴까요?
저는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머스크와 뽀얀 로션의 느낌만 보면 부드러운 쪽인데, 가죽이 같이 느껴져 한쪽으로만 기울지는 않았어요.
다른 분 중에는 여성적인 향에 더 가깝다고 느낀 분도 있고, 남자가 뿌리면 섹시할 것 같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남자 향수냐 여자 향수냐보다 파우더리한 포근함과 가죽의 조합을 좋아하는지가 더 좋은 기준이겠습니다.
어울리는 계절은 초봄·가을·겨울
제 취향으로는 초봄·가을·겨울에 잘 어울렸습니다. 특히 겨울에 자주 입는 니트, 머플러, 코트와 향의 온도감이 잘 맞아요. 날이 추워지면 이 포근함이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여름의 산뜻한 데일리 향수를 찾으신다면 무겁거나 덥게 느끼실 수 있겠어요. 다른 분의 후기에도 여름보다는 겨울 코트에 어울린다는 말이 있었는데,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됩니다.
옷차림과 향의 분위기를 함께 보는 이유
저는 향수를 고를 때 향 자체뿐 아니라 그 향을 쓰고 싶은 모습도 같이 떠올려요. 새 차나 가방에서 느끼는 가죽의 향처럼, 향만으로도 어떤 질감과 분위기가 연상될 때가 있잖아요.

화이트 스웨이드에서도 그런 가죽의 질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비싼 옷을 갖춰 입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내가 좋아하는 편안하고 성숙한 인상과 잘 맞는 향인지 보자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사진처럼 같은 사람도 옷차림에 따라 인상이 달라지죠. 향도 그날의 모습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면 좋겠습니다. 화이트 스웨이드는 제게 각 잡힌 정장보다는 밝은 니트와 부드러운 코트 쪽이 먼저 떠오르는 향이었어요.
다른 사람의 화이트 스웨이드 후기, 호불호는?
가죽과 파우더리한 포근함이 누구에게나 똑같이 편한 건 아니겠죠. 다른 분들은 어떤 점을 좋아했고, 어떤 부분이 아쉬웠는지도 함께 보세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가죽 향
첫 향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가죽의 향이 진합니다. 탑노트가 살짝 날아가면 약간 파우더리하고 부드러운 우디 향, 머스크 향이 잔향으로 남습니다. 향수를 사용하면서 이름을 정말 잘 지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딱 화이트 스웨이드 같은 느낌의 향입니다.
겨울에 아이보리색 캐시미어 니트를 입은 사람이 뿌릴 것 같은 향인데, 가끔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느끼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다른 향수들에 비해 지속력도 좋은 편입니다. 여기에 정착해서 데일리로 사용하고 있는 향수인데, 여름에 뿌리기엔 많이 더운 느낌이고, 겨울 코트에 어울리는 향입니다.
처음 시향하자마자 꽂혀서 들인 향수인데, 개인적으로는 시향했을 때와 착향했을 때 느낌이 거의 다르지 않은 향수라 시향해 보시고 괜찮으시면 들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분은 가죽의 부드러움과 겨울 니트 같은 인상을 특히 좋아하셨어요. 저와 달리 시향지와 피부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않았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지속력 역시 본인이 갖고 있는 향수들과 비교한 감상입니다.
포근하지만 파우더리함은 취향을 탄다는 후기
시향체험단으로 참여한 분의 리뷰입니다.
머스크 향과 파우더리한 향이 주를 이루는 그러한 향수인 것 같아요. 이 향수를 뿌린 사람과 함께 있으면 포근하고 안정적인 기분이 들 것 같아요.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파우더리한 향을 좋아하진 않는지 계속 향을 맡다 보니 화장지 냄새도 살짝 느껴졌어요. 블라인드보단 꼭 한 번 시향 후에 결정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남녀 모두 사용은 가능할 것 같지만 저는 여성 향에 조금 더 가깝다고 느꼈어요.
무게감이 있어서 더 섹시하게 느껴졌다는 후기
향 맡자마자 미쳤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섹시한 향수고 되게 무거워요. 무거운 향수 정말 좋아하는데 남자들이 뿌리면 정말 섹시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것 같고 여자 또한 잘 뿌릴 수 있을 것 같은 부담 없는 향수인데 정말 좋아요.
같은 향에서 누군가는 캐시미어 니트를, 누군가는 화장지 같은 파우더리함을 떠올렸습니다. 포근하다는 말만으로 고르기보다는 그 포근함을 오래 맡아도 편한지가 중요하겠어요.
화이트 스웨이드 가격: 10·30·50·100ml와 1뿌 비용
2026년 10월 28일 국내 백화점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한 화이트 스웨이드 EDP의 할인 전 표시 가격입니다. 작은 아토마이저부터 100ml까지 단가를 함께 계산해 봤어요.
| 10ml 아토마이저 | 108,000원 1ml 10,800원 · 1뿌 약 1,080원 |
|---|---|
| 30ml 본품 | 268,000원 1ml 약 8,933원 · 1뿌 약 893원 |
| 50ml 본품 | 434,000원 1ml 8,680원 · 1뿌 약 868원 |
| 100ml 본품 | 588,000원 1ml 5,880원 · 1뿌 약 588원 |
가격 확인: 신세계백화점 톰포드 뷰티 본사직영 10ml 아토마이저 · 30ml · 100ml, 롯데백화점몰 50ml. 1ml 비용은 가격÷용량, 1뿌는 0.1ml로 가정한 추정값입니다. 실제 분사량을 측정한 값은 아니며 판매가와 행사 조건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50ml와 100ml, 어떤 용량이 이득일까요?
위 가격이면 100ml가 50ml보다 1ml당 약 32% 저렴합니다. 154,000원을 더 내면 용량이 두 배가 되는 거예요. 반면 30ml와 50ml의 1ml당 차이는 약 3%라서 작은 병과 중간 병의 단가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 30ml | 한 번에 약 1,787~2,680원 |
|---|---|
| 50ml | 한 번에 약 1,736~2,604원 |
| 100ml | 한 번에 약 1,176~1,764원 |
50ml는 계산상 약 500뿌, 100ml는 약 1,000뿌 분량입니다. 자주 쓰고 잔향까지 확실히 좋은 향이라면 큰 병의 단가가 유리하겠죠. 다만 추운 계절에만 가끔 꺼낼 향인지, 매일 쓸 향인지도 같이 생각해 보세요. 저렴한 단가와 나에게 맞는 용량이 꼭 같은 답은 아닙니다.
플레르 드 뽀·오드 우드와 비교한다면?
화이트 스웨이드에서 좋았던 부분이 로션 같은 포근함인지, 가죽이 주는 차분함인지에 따라 같이 읽을 시향기도 달라질 것 같아요. 각각의 시향기에 적었던 감상으로 비교해 봤습니다.
| 화이트 스웨이드 EDP | 매캐한 가죽이 섞인 뽀얀 로션. 시간이 지나 꽃향과 머스크가 부드럽게 드러남 |
|---|---|
| 딥티크 플레르 드 뽀 EDP | 매캐한 핑크페퍼 뒤로 포근한 머스크와 파우더리한 비누 느낌이 남음 |
| 톰포드 오드 우드 EDP | 따뜻한 나무 안에 시원한 향신료. 뒤로 갈수록 부드럽게 달콤한 우디함이 남음 |
포근한 파우더리함이 좋다면 플레르 드 뽀
가을 겨울에 딥티크 플레르 드 뽀도 함께 생각나는 이유는 이 포근함 때문이에요. 다만 화이트 스웨이드의 로션·가죽 질감과 달리, 플레르 드 뽀에서는 핑크페퍼의 매캐함과 잔향의 뽀송한 비누스러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화이트 스웨이드의 가죽 향이 낯설다고 플레르 드 뽀가 무조건 편하다는 뜻은 아니에요. 그쪽도 첫 향의 호불호가 있습니다. 두 향의 처음뿐 아니라 시간이 지난 뒤 남는 파우더리함 중 어느 쪽이 더 좋은지 비교해 보세요.
로션보다 나무의 차분함이 좋다면 오드 우드

사진 속 흰 병이 화이트 스웨이드, 짙은 병이 오드 우드입니다. 화이트 스웨이드가 밝은 니트와 부드러운 로션을 떠올리게 했다면, 톰포드 오드 우드는 따뜻한 나무와 시원한 향신료가 만드는 젠틀한 분위기였어요.
파우더리한 로션 향보다 나무의 결을 더 좋아하신다면 오드 우드 쪽도 읽어보세요. 둘 다 차분한 인상이지만, 같은 향의 대체품으로 고르기보다는 로션의 포근함과 나무의 차분함 중 무엇이 내 취향인지 살펴보는 비교입니다.
화이트 스웨이드 구매 전, 자주 궁금한 점
가죽 향이 많이 강한가요?
첫 향에서는 새 구두나 담배를 떠올릴 수 있는 매캐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게는 딱딱한 가죽만 남는 향이 아니라 머스크·로션의 포근함과 섞인 향이었어요. 가죽 향이 싫은 분이라면 이름의 ‘화이트’보다 이 첫인상부터 확인해 보세요.
남자에게 너무 여성적인 향은 아닐까요?
파우더리하고 부드러운 향을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저는 가죽이 함께 느껴져 남녀 모두 쓸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강하고 거친 남성 향수를 기대한다면 다를 수 있지만, 단정하고 온화한 분위기가 좋다면 먼저 맡아볼 만합니다.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
저는 초봄·가을·겨울을 더 추천합니다. 로션과 파우더리함이 더운 날에는 무겁게 다가올 수 있어서요. 여름용으로 고르신다면 산뜻한 첫인상보다 계속 맡았을 때 답답하지 않은지부터 봐주세요.
시향할 때는 이 세 가지를 봐주세요
① 첫 향의 가죽과 오일 느낌
고급스럽고 부드러움 / 낯설지만 괜찮음 / 새 구두나 기름처럼 부담스러움
② 로션 같은 파우더리함
포근해서 좋음 / 조금 답답함 / 오래 맡으면 느끼함
③ 꽃향과 머스크가 남는 잔향
계속 맡고 싶음 / 가끔이면 좋겠음 / 평소 쓰는 향과는 다름
저는 시향지와 피부에서 특히 오일 같은 향의 인상이 달랐습니다. 다른 분은 거의 차이를 못 느끼기도 하셨고요. 향이 마음에 드셨다면 평소 쓸 때의 느낌까지 살펴보시면 좋겠어요. 결국 포근함도 좋고 그 옆의 가죽도 좋아야 오래 손이 갈 향수라고 생각합니다.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향수 시향지
오늘 소개해 드린 화이트 스웨이드는 어떠셨나요? 가죽소파에 묻은 하얀 로션, 밝은 니트가 떠오르는 포근함이 궁금하셨다면 직접 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