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라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구찌 블룸입니다.
이 글의 목차


개개인의 여성 안에 자연스럽지만 매우 분명하게 내재된
진정성, 생명력 그리고 다양성을 기념하고자 탄생한 향.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지휘 아래
마스터 조향사 알베르토 모리야스(Alberto Morillas)가 제작한 Gucci Bloom은
그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다채로운 꽃들이 만발한 생명력 넘치는 정원의 풍성한 향을 담고 있습니다.
구찌 공식페이지 설명
몇 번 뿌려요?
주로 실외에 있는 경우 : 2~2.5뿌
주로 실내에 있는 경우 : 1~2뿌
분무량이 많습니다.
구찌 블룸 향과 잔향
향의 계열 : 파우더리, 플로럴
탑 노트 : 쟈스민
미들 노트 : 튜베로즈
베이스 노트 : 랑군 크리퍼
한 줄로 설명하면, 핑크색 달콤한 파우더리 향
첫 향에서부터 고급 백화점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튜베로즈의 파우더리한 관능적인 향이 느껴지지만 화이트 플로럴 특유의 파우더리함 뿐만 아니라 꽃의 시큼 쿰쿰함도 같이 느껴집니다. 이 시큼 쿰쿰함이 시향지로 맡았을 때와 착향했을 때와 정말 다른 느낌을 줍니다. 온도감이 느껴지지 않는 시향지에선 약간의 지린내로 와닿는데 착향했을 땐 따스한 파우더리함이 가려주는 듯합니다. 첫 파우더리한 느낌이 코를 스쳐 지나가면 바로 달콤, 부드럽게 따스한 자스민의 향이 튜베로즈와 함께 느껴져 달콤한 핑크색 파우더리 질감으로 와닿습니다.

튜베로즈

자스민
전체적으로 향이 첫 향의 느낌 그대로 잔향까지 이어져 싱글노트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향이 가벼운 버전의 딥티크 도손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유사하고 도손을 맡아 보고 호였다면 구찌 블룸은 반드시 좋아할 향이에요.
향이 주는 분위기

#관능적인 #아우라 #존재감
핑크색 퍼코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여성이 백화점을 우아하게 걷는 장면이 연상될 정도로 관능적이고 향 자체에서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구찌 블룸 지속력과 확산력
지속력은 5~6시간, 확산력은 좋음이었습니다. 피부나 날씨, 분사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성별
여성이 100%, 남성이 0%로 여성 향수입니다.
어울리는 계절
봄/가을/겨울에 잘 어울립니다.
다른 사람의 리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함께 소개했던 리뷰들도 가져와봤습니다.
20대 여성에게 선물을 줬을 때 가장 호불호가 안갈리는 향 같다. 플로럴 향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향수라서 데일리로 뿌리기에도 좋은 향수같다. 플로럴한 향수를 좋아하는 향린이에게는 좋은 시작이 될 것 같은 향수다!
녹진하고 고급스러운 자스민 핸드크림
7월 1주차 향단이 리뷰 작성, 첫 느낌은 자스민 향 핸드워시 느낌, 씻고 나온 듯한 상쾌하고 촉촉한 느낌보다는 진득하고 녹진한 느낌이 들어 핸드워시라고 서술. 가볍지는 않으나 과하게 무겁지 않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듦. 호불호 크지 않은 무난한 향인 듯
백화점 브랜드관에서 맡아본 향!
살짝 향수라기 보단 바디로션? 혹은 화장품 향기 같다고 느껴졌어요! 무게감도 있는 편이고 말 그대로 고급진 백화점 브랜드관을 지나면서 맡아본듯한 향기였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지만 향수 느낌보다 로션?같은 향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분홍색 도손
한줄평에 있는 꽃이 만개한 곳에서 누워있는 느낌을 주는 향 딱 그 자체였어요. 꽃향과 약간의 흙향 풀냄새가 같이 았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향을 안 좋아해서 부모님 시향해보라고 드렸는데 조화롭게 좋다라고 하셨어요.
처음 딱 맡자마자 어린이 약 냄새가 너무 강하게 나서 멀미가 났다. 딱 인공적인 단 향이고 자스민 향이 너무 세서 니글니글하다 쓴다하면 발목 쪽 살짝 한번만 뿌려야 할 것 같다.
본품을 고르기 전,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첫 향이 마음에 들었다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계속 맡고 싶은지 확인해 보세요. 달콤함이나 나무 향처럼 좋았던 부분과 부담스러웠던 부분을 하나씩 적어두면 다른 향수와 비교하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