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라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입니다.
이 글의 목차


이른 봄에 피는 꽃들을 축하하는 향수입니다.
야생 정원의 꽃들이 숨막히는 아름다움에 도달하기까지의
강한 힘과 아름다움을 포착한 플로럴 향기입니다.
장미 꽃잎과 프리지아로 달콤하게 시작해 크림처럼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마그놀리아와 은방울 꽃이 만나 봄의 향긋한 시작을 알립니다.
신선한 자스민의 베이스가 완벽한 균형을 이룹니다.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 상세설명(SSG )
몇 번 뿌려요?
주로 실외에 있는 경우 : 4뿌
주로 실내에 있는 경우 : 3뿌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 향과 잔향
향의 계열 : 플로럴, 워터리
탑 노트 : 핑크 프리지아, 로즈
미들 노트 : 릴리 오브 더 밸리(은방울꽃), 마그놀리아
베이스 노트 : 자스민
한 줄로 설명하면, 물, 풀, 하얀 꽃이 핀 장소의 향

첫 향에서부터 굉장히 투명한 이슬같은 물향이 은은한 꽃 향과 함께 느껴집니다. 스타트는 마크제이콥스 레인과 유사합니다. 풀의 싱그러움도 느껴지는데 풀을 짓이겼을 때 처럼 그리너리함이 강하면서 스파이시한 느낌은 들지 않았고, 정말 가벼운 잔디향처럼 느껴졌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날수록 시작은 은은했던 꽃향에서 은은함은 유지된 채로 점점 여러 종류의 복합적인 꽃향으로 존재감을 들어내는데 그 중 화이트플로럴 특유의 밀키함이 꽃잎을 한 장을 쓰다듬었을 때 부드러운 촉감같이 그 질감이 향으로 와닿았습니다.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 지속력과 확산력
지속력은 3시간, 확산력은 약함이었습니다. 피부나 날씨, 분사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성별
여성이 60%, 남성이 40%로 남녀 공용 향수입니다.
보통 꽃의 향은 여성스러움이 강조되는데 바이레도 인플로레센스는 꽃향이 연하고 풀의 싱그러움도 같이 담고 있어 남성분들도 충분히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어울리는 계절
봄/여름/가을에 잘 어울립니다.
다른 사람의 리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함께 소개했던 리뷰들도 가져와봤습니다.
꽃들 사이에서 마시는 티
딱 맡으면 꽃향기 나는 비누 냄새인데
계속 맡다보면 꽃을 같이 우린 자스민티 같아요
물이 아니라 자스민티를 먹여서 키운 꽃 느낌
🤍💚 꽃향기 + 싱그러움/부드러움/포근함
남녀공용보다는 여성분들이 많이 쓰실 것 같아요
향은 강하지 않고 조금 단조롭다고 느꼈고 플로럴/생화 싫어하는 게 아니면 대부분 좋아할 것 같아요.
휴지냄새 나는 종이로 꽃을 만든 향
가끔 두루마리 휴지들 중에 향 되게 좋은 휴지 있잖아요 근데 그 휴지가 종이 같은 재질이라서, 그걸로 엄청 큰 흰 꽃을 딱 한송이만 만들었거나, 매우 작은 흰 꽃을 엄청나게 많이 만든 느낌의 향입니다 아마 휴지 같다고 느껴지는 이 향이 아마도 자스민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전 평소에도 바이레도의 많은 향들이 좀 쨍하다고 느껴졌었는데, 이것도 좀 쨍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근데 뚜왈렛, 코롱도 아니고 퍼퓸인데 코롱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향이 좀 약해요 가장 처음 포장지에서 꺼내자마자 맡았을 땐 빼고요 향 특징이 원래부터 그런 건지, 아니면 이게 퍼퓸이다 보니 다른 향수들처럼 뿌리면 독할까봐 소량을 뿌리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한테는 그렇더라구요!!
향이 좋은 향이긴 한데 저한테는 뭔가 있어도 원래 쓰던 것만 써서 화장대에 박혀 있을 듯한 향이에요 애초에 저는 개인적으로 바이레도에서는 완벽한 제 스타일의 향을 낚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서…ㅠㅠ
본품을 고르기 전,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첫 향이 마음에 들었다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계속 맡고 싶은지 확인해 보세요. 달콤함이나 나무 향처럼 좋았던 부분과 부담스러웠던 부분을 하나씩 적어두면 다른 향수와 비교하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