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향수는 조말론 허니서클 앤 다바나입니다.

이 글의 목차

영국 전원 지대에 물결치듯이 피어 오르는 야생 허니서클은
휘감듯이 피어 오르며 어둠이 깔리면 더욱 매력적으로 빛납니다.
과일 향의 반전을 지닌 다바나의 아로마 향,
여기에 로즈 향이 가미되어 더욱 신선해 집니다.
모스는 향에 우디함을 더해 줍니다. 햇살을 담아 따뜻해진 향.
선명하고 화사한 행복감을 표현하는 향입니다
조말론 공식홈페이지
조말론 허니서클 앤 다바나 향과 잔향
향의 계열 : 프루티, 플로럴, 스파이시,
탑 노트 : 다바나
미들 노트 : 허니써클, 로즈
베이스 노트 : 모스
첫 향이 주는 분위기가 마치 허니서클 밭에 비온 뒤의 촉촉함과 햇살이 내리쬐는 듯한 화사한 느낌입니다. 허니라고 해서 꿀같은 향이기 보다 노란색 꽃의 달콤함이고 약간은 따뜻한 박하사탕 같이 화한 향도 같이 존재합니다. 다바나 꽃의 향을 직접 맡아보지 않았지만 아마도 이 따뜻하면서 화한 느낌이 다바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좌측 허니서클, 우측 다바나
전반적으로 향이 화사합니다. 마치 노란 원피스를 입고 밀집모자 눌러쓴 여성의 뒷편에 햇살 쬐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비가 내린 뒤 촉촉하게 젖어 있는 덤불의 향이 느껴지는데 모스의 파릇파릇한 향이 흙 내음과 같이 느껴져 따뜻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사용하기엔 적절하지 않습니다. 달콤한데 온도감이 느껴지는 향을 여름에 사용하면 나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도 답답해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리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함께 소개했던 리뷰들도 가져와봤습니다.
모래사장 위 따뜻한 햇살
항상 시원한 것만 뿌리다가 처음 접한 화사하고 따뜻한 향이었습니다.
정말 따스한 햇살 같은 향이 납니다.

비 내리는 장미 덤불 속
비가 막 내려 촉촉하게 젖은 덤불 향이 떠오르게 하고
우디의 따뜻함을 표현하는 모스 향이 있어 흙내음도 나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사용하면 할수록 은은하게 나는 향이 너무 좋았음.
과일 향과 풀잎 향이 섞여 깔끔한 느낌이 들었음. 여름, 가을에 쓰기 좋은 향수임.

몇 번 뿌려요?
주로 실외에 있는 경우 : 3뿌
주로 실내에 있는 경우 : 2뿌
많이 뿌리면 달콤함에 질릴 수 있어 적당량 뿌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조말론 허니서클 앤 다바나 지속력과 확산력
지속력은 3~4시간 , 확산력은 보통이었습니다. 피부나 날씨, 분사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조말론의 향수치곤 확산력이 좋았습니다.
어울리는 성별
여성이 60%, 남성이 40%로 여성 향수입니다.
허니서클 앤 다바나는 남성분들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부드러운 인상이나 중성적인 매력을 가지신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어울리는 계절
초봄/늦가을/겨울에 잘 어울립니다.
본품을 고르기 전,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첫 향이 마음에 들었다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계속 맡고 싶은지 확인해 보세요. 달콤함이나 나무 향처럼 좋았던 부분과 부담스러웠던 부분을 하나씩 적어두면 다른 향수와 비교하기 편합니다.